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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14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다무다★
추천 : 4
조회수 : 11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7 23:12:57
자기 의지가 아닌데 통보해야만 하는 사람도 참 슬플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음...
예전에 영화 집행자? 그거 보고 들었던 생각 그대로...
초밥 그릇이 쌓이는 것을 보면서
당장내 지불할 금액이 많아진다는 걱정보다는
정과장의 고통에 신음하는 것 같아서 참 슬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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