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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생각난 공중파 애니 오프닝.
게시물ID : animation_57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니은디귿
추천 : 2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7 23:20:30


지금이야 인터넷이나 케이블 TV가 있으니 애니를 접하기가 쉽지만

제 어린 시절에는 집에 컴퓨터도 없었고 TV도 공중파만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애니는 무조건 정규 방송에서 4~6시? 뭐 그 시간대에 에 하던 작품만 봐야 했습니다.

(뭐랄까 지금으로 따지면 일일, 월화, 수목 드라마 같이 방영을 했었죠 아마?)

오늘 문득 그 내용이 기억나지 않지만 오프닝이 생각나는 몇몇이 있어 적어봅니다.


방영순서는 뒤죽박죽 입니다. 그냥 어린 시절에 보던거다 라는 느낌에 막 올리게 되네요.


이건 상당히 유명하긴 하지만 저는 원곡을 다 커서 접했습니다.
위에서 적었지만 저는 공중파로 애니를 접했거든요.
당시 어린 생각에  "기계사천왕 데블 마스터 우리들을 물리쳐라.."
요 가사는 도대체 뭐라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나이를 먹으니 대충 "너희들은 주인공을 상대해야 할꺼다." 뭐, 이런 뜻이라 생각은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가사의 의미를 모르겠음.... 상당히 좋아하던 오프닝 중 하나였지만 후반부 가사가 불만이았던 작품. KBS2 에서 방영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프닝은 좋아 했지만 정작 내용은 지루하게 생각했던 작품.

아! 여주인공이 인조인간인가 아닌가 하는 부분은 좀 진지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사람이었죠?

KBS2 에서 방영한 기억이 나네요.




환타지같은 느낌에 재미있게 봤던 작품. SBS에서 방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BS 에서 방영한 애니 중에서는 에스카 플로네 하고 카드캡터체리, 마법소녀 리나(슬레이어즈)가 있었죠.
당시에는 제일 좋아했던 방송국 ㅋㅋㅋ
나중에 생각하니 어린나이에 소화하기는 어려운 설정이 많더군요.;;;




정말 아쉽고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1기라고 해야하나? 우연히 학원 쉬는 날 집에서 접하고 어떻게든 보려고 했지만 뜨문뜨문 보던 작품

MBC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상이 나오는 라무2 라고 하는 부분(3기 용사가 나오는 부분)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변신 로봇이 주를 이루는 공중파에서 카이젤화이어, 그라프썬더, 워터베런 (헉, 아직도 기억한다;;;)의 모습은 가히 충격이었죠.

이 오프닝에 대한 불만사항은

"킹스카이언 나오는 부분이 끝난지가 언제인데 왜 같은 노래를 주구장창 사용하는거야!" 였습니다.




오프닝만 기억하고 있는 애니;;;  KBS2에서 방영했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내용이 뭐였는지는 하나도 모르겠네요. 제목하고 오프닝만 알고 있음.

소문으로 듣자니 원본 필름 창고에 화제가 나서 더 이상 구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주인공 나이가 12살 이구나...




이 작품은 제목도 몰랐고 내용도 다 모르지만(국내 요술소녀/원작 미라클 걸즈)
간간히 접했을때 정말 재미있게 봤던 작품.
오프닝에 나오는 그대로의 설정. ㅋ
MBC에서 방영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끝이 어떻게 끝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아무튼 오프닝곡은 부르기도 쉽고 지금도 기억에 남는 작품



공중파 오프닝은 구하기가 힘드네요. 뭔가 원곡 보다는 밝은 느낌입니다.
내용이야 세세하게 기억에 남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작품이죠.
만든곳이 가이낙스였죠? 공중파 MBC에서 방영 했었습니다.




내용보다 오프닝이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아, 지금 보면 내용을 느낌이 다르겠지만 당시 어린 눈으로 봤을때는 스토리가 지루하게 느껴졌었죠.
(로봇이 아니야!)
지금보니 그림체가 어디서 많이 접했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세계명작극장극장 시리즈20번째 작품이라 합니다.
(많은 시리즈가 우리나라에도 방영이 되었네요. 플란더스의 개, 엄마찾아 삼만리, 로미오의 푸른 하늘,  등등)
KBS2방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뭔가 다시 한번 보고싶은 작품이네요.




이것도 오프닝은 친숙한데 내용은 본 기억이 없네요.
(일단 로봇이 아니었고 환타지도 아니었음;;)
나중에 우연히 교육방송인가? 거기서 우연히 봤는데 어른이 된 이후 까지 이야기가 있는 것 같더군요.
이것도 명작극장 시리즈였네요.
KBS2에서 방영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 일본판 극장판 다 보던 작품 당연히 나데시코 라고 알고 있는데

헉, 나데카.... ㅋㅋㅋ 갑자기 접하니 웃기네요.

애니를 좋아하다 보니 저 오프닝도 많이 좋아 했었음.

SBS방영




SBS방영 캡틴 테일러.
정말 기억에 남는 우주전함.
위의 나데카(ㅋㅋㅋ). 보다 먼저 방영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 이번에 링크 걸면서 원곡을 들었는데 아주 다른 노래네요. 전형적인 공중파 오프닝중 하나.
하지만 이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오프닝 이었나? 저도 모르게 일본 오프닝을 그대로 생각했나 봅니다.

SBS에서 방영했는데 마법소녀 리나(슬레이어즈)와 연관되어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쪽이 다크스타가 살던 세계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슬레이어즈 트라이? 거기서 이계의 존재가 불러내는 배가 이 전함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미래라고 하사람도 있고...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원작이 소설같은데 어떻게 끝나는지 궁금하네요.




엘하자드도 오프닝이 여러개군요.

제 기억에는 이게 SBS에서 방영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내용이 있는데 무엇이 TV판이고 무엇이 OVA인지 모르겠네요.

SBS에서 본 기억에는 공주와 잘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쪽 내용을 좋아 합니다.

이플리타가 검은 머리에 푼수로 나오거든요.




뭐, 계속 찾다보니 점점 생각나는게 많아지네요.

마지막으로 어린 시절에 제가 정말 싫어했던 작품이지만

어쩔수 없이 세뇌가 되었던 작품을 올립니다.



싫어하는 이유는 그냥 개인적 취향입니다만... 
그냥 당시에는 이 노래만 들리면 짜증이 나더군요.
( 더불어 애니 자체도 재미 없었음.)

정말 보기 싫었는데 그놈의 오프닝은 왜 그렇게 자주 부르는지....

가사가 쉽고 부르기도 쉬워서 저도 모르게 세뇌가 되더군요.ㅠㅠ


유비, 관우, 장비 정말이지 제가 어린시절 삼국지 소설도 안보고 만화책도 안보는 이유는

이 작품의 영향이 좀 있습니다.;;;

(지금은 귀찮아서 보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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