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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후보의 장녀 고희경 (캔디 고) 씨에게서 짧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게시물ID : sisa_520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에라
추천 : 34
조회수 : 1631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4/05/31 19:29:24

서둘러 번역해서 올린 모자란 번역글로 베오베에 간 작성자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3375&s_no=163375&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536882)

오유에 번역글을 올리고 난 뒤
캔디 씨께 오유에 올린것에 대해서 메세지를 보내고 불편하시다면 내리겠다는 메세지를 보낸 상태였는데
방금 캔디 씨께서 답장을 보내셨네요.

오유분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캡처.JPG


4시 18분에 제가 보낸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캔디씨.
제 이름은 ~구요, 현재 대한민국 ~에 거주중입니다.
제 동기가 당신의 편지를 공유하면서 읽게되었고,
저는 그걸 번역해서 이번 선거에 많은 관심을 표하는 큰 포럼사이트중 하나인 오늘의 유머에 올리기로 했어요
다음은 해당글의 주소이구요, 페이스북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이야기가 퍼지고 공유될 큰 포럼에서
당신의 사적인 이야기가 언급되는것을 불편해하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제가 현재 가장 먼저 번역본을 올린 사람 같아서 제 글이 가장 먼저, 많이 읽어질 확률이 높을 듯 해요.
만일 당신이 편지를 공유하는것에 대한 결정을 바꾸거나, 번역본에서 심한 의역이나 오역을 발견한다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 본인는 당사자의 어머니의 이름을 당당히 오타내는 대단한 실수를 했다고 합니다...)
당신의 글과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7시 7분에 답변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당신의 메세지를 받기전에 당신이 올린 번역글을 먼저 읽게 되었어요.
제가 한국시민이 아니라서 가입이 안되기에 누군가가 큰 포럼사이트에 올려주길 바라고 있던참이였어요.
당신의 친절한 말과 지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많은 의미가 되네요.







인증관련하여 의견을 아끼고 계셨던 오유님들을 위해 대화내용을 올립니다.
한국일보와 포스코쪽 의견으로 인해 이제 고 캔디 님의 진위여부는 명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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