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효과
손실로 이어질 것이란 사실을 알면서도
그때까지 했던 투자가 아까워서 그만두지 못하게 되는 심리를 말한다.
과거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 개발한 콩코드 여객기의 제조에서 비롯된 말로,
제작단계에서 상업적 파탄에 이를 것이라는 사실을 파악했음에도
이미 영국과 프랑스가 거액의 투자를 했기 때문에 개발을 멈추지 않아
엄청난 적자를 낸 사건이 시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