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게임하면 끝까지 파고 가자라는 인식 강했는데
애들한테 낚여서 소울브링어를 선택했지만...
후회는 없이 열심히 하다보니 애정도 생겼고
직업의 이점으로 일톤 레이드도 빨리 통과하고
일톤 선생짓도 많이 해왔고
한 2년 지났나 생각할정도로 시간흐른거 같은데 고작 1년이네여
앞으로도 던파는 계속 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제생에 1년 넘게 하는 게임이 3번째라 싱숭생숭하는 마음도 있네요
던파 하면서 별 이상한 사람도 많이보고 착하신분들도 많이 보고 재밌는 일 많아서 좋았네요 ㅎ
사진은 예전에 9셋 맞춘 저와
그나마 최근의 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