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일 가능성 0% ㅋㅋ --------------------------------------------------------------------------------------- 본햏이 얼마전 친척집에 놀러 갔을때였소.. 엄마가 애들을 돌보라는 말을 살짝 쌩깟-_-다면 내가 지금 살아 잇을리가 없쟈네!!! 어머니를 살짝 야-_-;린뒤 대충 채려입고 꼬마들을 데리고 분식집에가서 떡볶이를 먹고 잇엇소... 그런게 한놈이 자꾸 메뉴판에도 없는 핫도그가 먹고 싶다는게 아니겠소? 그래서 짜증나는 바람에 손을 들어 때렷-_-을리가 없지않소!![버럭] 손을 꼬-_-오오오옥 잡고.. (참고로 저는 남자고 그 동생은 여*-_-*자;; 어리다오;;) 따른애들은 냅두고 (그애가 제일 이뻣다오;;하하) 아줌마의 따스한; 눈초리를 외면한체 건너편에 잇는 핫도그 가게로 갔소... 가서 핫도그를 달라고 하는 순간 그애가 갑자기 내 입을 자기-_-입으로 막을리가 없잔아!!!!!! 자기 손으로 막더니 " 내가 할께 " 라고 햇소.. 그래서 제가 " 그래 니가 해 " 라고 하고 옆에잇던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아가-_-씨를 구경하고 잇었소 그런데 그 꼬마가 하는말이.. " ^-^****** 아줌마 hotdog 주세요~ " (완벽한 영어 발음으로;;) 이러는 것이엇소 (제게는 핫똑 이라도 들렷소;;) 아줌마가 당황해 하시며 " 뭐라고? " 라고 하니 또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 ^-^****** 아줌마 hotdog 주세요~ "라고 하엿소 그때까지 전 아무것도 모르고 하던것;;;을 하고 잇엇소 그런데 그 애가 갑자기 이상한 봉투?를 들고 나에게 달려 오더니 하는 말이 -_-;; " 으앙~ 오빠 저 아줌마가 자꾸 나한테 호떡가지고 가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