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마이 리틀 포니를 접한 후 플러터샤이에 빠져버렸어요..!!!
디자인 전공자 인데, 방학 이후로 한번도 실행시키지 않은 일러스트레이터를
연가시가 곱등이를 물로 데려가듯 실행시켜 정신차려보니 이런걸 그리고 있었... 아아아아 ㅜㅜㅜ
덕후같아 ☆
허접하지만 애정을 담아서 그린것만은 틀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