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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메인헤튼 프로젝트 : 케이던스와의 알현
게시물ID : pony_41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야의포니
추천 : 2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28 00:44:50
크리스탈 왕국에 도착한 직후

나는 케이던스 공주님을 만났다.

정확히..... 나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여기는 어쩐 일이야? 트와일라잇은?"

나는 이렇게 말했다 

"저.....왕궁으로 들어가서 말씀드릴께요...."

케이던스의 얼굴색이 점차 변해갔다.

왕궁에 도착하니....

트와일라잇의 오빠인  샤이닝 아머가 있었다.

케이던스가 고개를 저으면서 이쪽으로 오라는 듯 체스쳐를 취했다.

나는 응집실로 들어갔고.....

케이던스는 말했다.

"그래... 말해봐...."

나는.....나는 정말로 말하고 싶지 않았다.

내 뇌와 내 입은 반대로 행동하였다.
 

나는 모든 것을 발설했다.

내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케이던스와 샤이닝 아머는 믿을수 없다는 표정으로 있었고,

케이던스는 걷지를 못했다.

그리고 나에게 목소리 톤을 낮추면서 말했다.

"트와일라잇은.......트와일라잇은 어디있어..."

목소리가 너무 낮았다.

잘 안들려서 '예?' 라고 대답하였고....

그 순간......











"트와일라잇 어디있냐고!!!!!"

매우 큰 목소리로 절규 하면서 내 멱살을 쥐어잡으면서.... 눈으로 잡아먹을 기세로 나에게 말하였다.

나는 놀랐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다 내 탓이라는 느낌 까지 받았다.

샤이닝 아머가 중재를 하였으나... 경비병을 불러 응집실에서 쫓아내었다.

케이던스는 하염없이 울고 있었고....

나는 다시 트와일라잇이 남긴 말과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몇시간이 흘렀을까.....

케이던스는 침묵을 지키며 응집실 밖으로 나갔고...

나는 응집실에서  혼자  우두커니 서있었을 뿐이였다..

저녁 전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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