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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위대한 분을 시장으로 모실 큰 기회를 차버렸다.
게시물ID : humordata_520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하셔요
추천 : 6
조회수 : 8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5/28 02:13:46
http://www.youtube.com/watch?v=03OhzsunUdk 부산갈매기 부르시고 롯데 2군선수까지 아시고 지방당 없애겠다고 강조하시던.. 이때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뭐라고 하셨고, 나또한 알지도 못하면서 부산사람이 민주당 갔으니 배신자겠네.. 라고 생각했으니... 에휴... 나또한 부끄러운 1人이고 그분에겐 정말.... 고개를 들수 없구나.. 죄송합니다. 조중동이 나쁜게 아니라 잘 알지도 못하며 싫어했던 제가 나쁜놈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최초로 제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그대라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적어도 당신의 시절에는 전의경들 욕본다고 담배라도 한갑 손에 쥐어주고 그래도 죽어라 공부하면 취직이라도 될거같다는 희망이라도 있었습니다. 하아........ 저희 자손들이 과연 그걸 알까요?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북한은 무조건 나쁜놈이라고 생각하는 시대에 사는 저희 자손들은 모를겁니다. 외국어 능력 시험이 아니라 국어 능력시험이 더 인정받는 그런 시대에 사는 자손들은 당신이란 위대한 존재를 알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대를 대통령으로 모셔서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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