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쯤 잠든거같은데
배고파서 깼네요.
갑자기 딸기(?)가 먹고 싶어 대충 옷 주워입고 눈 비비면서 편의점 갔다왔지만
이 시간에 딸기가 있을리가..............
막상 편의점 갔더니 이것만 집어오긴
좀 출출해서..
소세지도 하나
전자렌지에 돌리면 뽀득뽀득 소리나면서 맛있는 냄새 나는데
그 느낌 전달을 못해서 아쉽네요~
혹시 이 시간에
혼자 야식 드시는 분 계신가요?
계시다면
같이 한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