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직 애가없는 4 년차 유부남입니다.
2. 아내에겐 야동, 자기위로 오픈했습니다.
3. 아내도 한편으론 이해하는것 같지만 한편으론 불편해 하는것 같네요.
4. 오유서도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오곤 하는데..의견도 분분한것 같기도 하고요.
다시 질문
1.남친 혹은 남편이 자기위로하는걸 보게되면 실망스럽나요?
2.남친 혹은 남편의 컴터에 야동이 있는걸 알게되면 실망스럽나요?
3.남친 혹은 남편이가진 성적 판타지에 관해 진지하게 대회 해 본적 있나요?
4.남친 혹은 남편의 성적 판타지를 어느정도까지 이해 해줄수 있나요?
남자분들께 질문.
1.여친이나 아내가 있는데 자기위로를 하는 이유를 대놓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줄수 있나요?
2.그걸 여친이나 아내에게 이해시킬수 있나요?
3.그걸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거나, 싫어한다면 어떻게 할건가요?
4. 당신의 야동 취향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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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를 먼저 해드릴게요.
야동은 노모자이크가 진리.
하드한거보다 눈빛교환 하면서 즐거워하는 표정을 짓는 여배우가 좋아요.
동 서양 안가리지만, 털없는게 좋습니다.
아내는 야동을 싫어합니다. 모르는 남이 섹스하는걸 보는게 왜 흥분되는지 모르겠다네요.
아내에게 성적인 것들은 98퍼센트 오픈 했습니다.
아내는의 취향은 절대 존중 합니다. 강요하지 않습니다.
가끔 매달리듯 애원할 때도 있지만..단호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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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저의 자기위로 이해 해 줍니다.
간혹 아내가 화장하고 있을때도 대놓고 자기위로 합니다.
그리고 20번중에 1번은 도와달라고 할때도 있습니다.
아주 가끔 아내 기분이 좋을땐 도와주기도 합니다만..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질문..
제가 비정상 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