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스코리아 진 사진입니다.
근데 뭔가... 날씬하고, 튼튼하다, 튼실하다 그런 느낌보다는
왠지 앙상하다, 부실하다, 그런 느낌이 약간 들지 않아요?
(안 예쁘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순수히 몸의 상태만 보았을 때 말이죠)
올해 미스코리아가 별로라는 얘기를 하고싶은게 아니라,
몸에 대한 다른분들의 시각을 들어보고 싶어 하는 질문입니다.
아마 대회를 앞둔 입장이라 슬림한 몸매를 신속히 만들기 위해서 약간 심한 소식 단식을 한건 아닐까.
그렇게 판단됩니다.
다이어트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