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에 지쳐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것 조차 숨이 벅차오르는
제 마음을 위해
저기 멀리 불빛이 희미한 가로등밑에서
나를 기다려주며
어찌 내 마음을 저리도 잘 아는지
내 마음을 위로해주기 때문인가봐요
괜히 울컥해서 배설하구 갑니다~!
다들 열심히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