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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입장 위주로 포장하지 마세요. (심슨)
게시물ID : gomin_675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들이
추천 : 2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28 02:55:36
일단 이 글은 오늘 있었던 노시팔 님과 심슨 님과 관련된 글입니다.

베스트로 간 글이 삭제되고 고민 게시판에 있는 글이 너무 뒷쪽으로 가서 님이 읽지 않으실까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 댓글을 복사했습니다.


베스트로 간 글이 삭제되었군요.
그 곳에 리플을 남겼었는데요.

심슨 님이시라면 저를 기억하시겠지요.
네 제가 심슨 님이 이 글에서 언급한 댓글 캡쳐한 사람입니다.

일단 이 상황의 발단과 심화 과정을 전부 지켜본 사람으로서 말해보겠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심슨님 옹호했던 것은 알고계시죠.
비록 적극적으로 옹호하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심슨 님 의견에 동의를 한다는 점을 피력했습니다.
무조건적인 19금 표시는 지양해야되니까요.

그런데 하나 둘 씩 심슨 님이 관심 종자다, 어그로꾼이다 라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고
심슨 님 글에 대해 반대하는  댓글이 무지막지하게 달리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심슨 님은 그분들께 자신의 의견이 맞지 않느냐라며 의견을 제시하셨죠.

그렇지만 그 분들은 심슨 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고 반대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그 중에는 제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의 비판도 물론 있었지만 타당한 근거를 가진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나 예를 들어보자면 며칠 전 노시팔 사태를 만든 닥반 종자들은 우리가 보기 싫으니 19표시를 붙여라. 제목도 수정해라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노시팔 님은 수긍해서 19금 표시와 함께 제목 수위도 대폭 낮추셨습니다.
그런데 만약 19표시를 붙이지 않았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닥반 종자들이 게시글에 들어와 놓고 어 노시팔이네? 19 안 붙였네? 닥반이다
라는 양상으로 나아갈 수도 있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물론 그럼 노)라는 표시를 다는 것처럼 다른 표시를 달면 되지 않느냐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노시팔 님은 19를 선택하셨고 이것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지언정 강요는 하시면 안되는 겁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에 반박해서 다시는 심슨 님의 댓글을 보면 제안에서 끝내야할 것이 강요로 넘어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전 댓글에서부터 계속 말하지만 이 다툼과 아무 관련 없는 노시팔 님 게시글 따라간 후
댓글 남기셔서 이 다툼을 이어가신 것도 심슨 님이시구요..
물론 19금 표시를 지양하자는 취지는 좋았으나 지나쳤던 겁니다.

그리고 이 고민 게 글을 보니 심슨 님도 저를 님을 천하의 이중인격자로 만든 나쁜놈으로 만드셨네요?
이 게시물이 님을 조롱했다고 생각하는 노시팔 님 게시물이랑 뭐가 다릅니까?
솔직히 매우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캡쳐 댓글이 달린 글은 노시팔 님이 쓰신 글은 아니었지만 평상시 노시팔 님이 쓰시는 글과 유사한 형식이라서 충분히 노시팔 님을 떠올릴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서유리 씨의 가슴 움직임이 4분할로 담긴 움짤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심슨 님은 그 글을 노시팔 님과 전혀 관련없는 글이라고 치부하시네요?
심슨 님 주장의 타당성을 강화하기 위해 포장하시는 겁니까?

또 다른 사람의 의견도 전부 왜 시비임? 이라는 의견이었던 것처럼 얘기하시구요.
저 안보였습니까?
그리고 저는 님에게 사과도 했고 서로서로 그만하자고 했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면 자신이 잘못한 점은 최소화되어 있고 마치 남들만 잘못한 것처럼 써놓으셨네요.
무조건 자신을 피해자로만 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네요.




여기까지가 복사한 제 댓글입니다.


그런데 이 댓글을 작성하고 고민 글에서 님이 작성하신 댓글을 보니 솔직히 어이 없는 부분이 꽤나 있더군요.


일단 먼저 게시글을 따라다닌 적이 없다고 하셨더라구요?

그럼 제가 본 댓글은 누가 작성한 것이죠?

다툼과는 전혀 관련없는 민아와 관련된 글에 여기에도 19표시 다셨네 등등.. 의 댓글을 누가 작성했습니까?

그리고 제가 그 글 댓글에 아이고.. 심슨님 이제 그만하시죠.. 라며 자제를 요청하는 댓글을 달았었는데  

지금은 님이 댓글을 삭제하셔서 제가 혼잣말한 것처럼 되었더군요.


그리고 댓글을 삭제한 이유가 노시팔 님을 언급하기 싫어서라고 하셨는데 노시팔 님을 이렇게 언급하게 만든 것이 

심슨 님의 지속적인 다툼 유발이었습니다.


또한 강요를 하지 않으셨다고 했죠.

강요는 단지 강제적으로 ~해! 라는 형식의 강요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요구를 지나치게 반복하면 그것도 강요가 되는 겁니다. 

지금은 삭제된 글의 댓글들에서 님의 댓글은 같은 의견의 무수한 반복이었습니다.

이것이 강요가 아닌가요?


또한 연에게시판에서 이제 그만하자고 서로 말했는데 이러깁니까?

물론 노시팔 님과 심슨 님은 노시팔 님이 먼저 재개하셨지만

저는 뭡니까?

왜 고민 글에 저를 저격하십니까?

저는 그 이후로 그냥 방관만 했습니다.


아니 하나 댓글을 달긴 했죠.


"심슨 님 이전 글을 보면 분탕치시는 분은 아닌데 다른 건 몰라도 이것은 심슨님이 백번 잘못한거다."


이 댓글을 단 글이 노시팔 님이 심슨 님이 "노시팔 님을 언급하기 싫어서 댓글을 삭제했다" 라고 쓰신 댓글을 캡쳐한 게시물입니다.


그런데 제 댓글이 반대를 먹기 시작해서 전 그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여튼 간에 자신이 유리하도록 글을 포장하지 마세요.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물론 노시팔 님도 잘못한 면이 많지만 심슨 님도 잘못하신 면이 많습니다.

너무 자신만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너무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제목에 닉언은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서 수정했다가 약간 언급했네요.. 안 보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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