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놈은 매일 날 감시하지..
사생활이 없는 이 공간..
난 더이상 여기 있기 싫어..
마침 저놈은 저 빛나오는 상자에 정신이 팔려 날 감시 하지 않는군..
나갈까...
저너머에는 자유가 있을까?
내 기억속에 저곳은 추웠던거 같은데..
하지만 자유는 있었던거 같어..
한발만 나가면 나에게도 자유가....
그래 한발만더..그럼 나에게 자유가 찾아올꺼야..
마침 밖에도 아무도 없어!!
이건 기회야!
그래 나도 이제 어른이야
나에게 필요한건 자유야!!
자 뛰는거야!!
나가자 자유를 향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