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에 투표장 갔더니 아침이라 그런지 어르신들이 줄을 길게....
지각해도 좋다. 대운하만 막아다오... 중얼거림서 기다렸다 투표하고 나니 시간이 후덜덜;;
마장서 역삼까지 안막혀도 25분, 막히면 30분 정도 걸리는데
무쟈게 달려서 세이프! 

근데 이게 뭥미.. 투표율이 왜 이따구인거삼...

울 동네도 한나라당이 돼버렸음. 뎅쟝.
그나마 문국현 아자씨가 당선돼서 위안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