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빠돌이..이긴 한데 예전에 애플시리즈가 얼마나 좋길래 속칭 앱등이가 그렇게 생기냐..싶어서
아이팟을 질렀었습니다..
확실히 안드로이드보다 불편한점도, 좋은점도 뭐 이것저것 많더군요
그런데 며칠전에 어떤 여자선배님 폰이 아이폰5길래 과제 공유겸...친해져볼겸 번호를 달라고 했었습니다.
솔직히 좀 많이 이쁘셔서요 ㅋㅋ 친해지고.. 잘되면 좋은거니까 달라고 했었죠..
근데 내 번호가 조금 어렵다면서 제 번호를 찍으라고 하시네요??
뭐 여튼 폰을 받아서 쓰는데 자판이 막 뒤죽박죽인거에요..
이거 왜이러지..원래 이런가.. 안이랬는데 하면서
번호를 찾아 열심히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배님께 전화가 왔어요
그 전화 벨소리가 어째 제 알람소리랑 똑같더군요
아 ㅅㅂ..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