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을숙도 다리에서 자살의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사하구 하단동 을숙도다리 중간지점에 30살 윤모씨의 그랜져 승용차가 세워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모 의대 레지던트인 윤씨가 새벽 2시쯤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먼저간다"고 말한 점으로 미뤄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5월 26일 부산 MBC 저녁뉴스- 의문점 : 처음 들을때는 부산대의대(노무현 대통령이 사망했다는 그병원) 레지던트라고 했는데 다음뉴스에는 그냥 모 의대라고 나오네요 -----------------------------------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자꾸 냄새가 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