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먹었던 슈니첼입니다.
숙소 근처에 들어간 식당에서 돼지고기가 먹고 싶어 멋 모르고 주문했는데 비엔나의 명물 슈니첼이더군요. 돈까스예요.
채소 샐러드와 콜라 포함 12.5유로. 당시 환율로 17500원.
든든한 식사 한끼를 하려면 10유로 정도. 맥도날드의 세트 메뉴가 7유로.
유럽 물가가 비싸긴 하네요. 메론같은 과일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