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제 로망묘는 샴이었지만
어쩌다 보니 첫째가 한국 참고양이로 들어오게 되고
길에서 상처입은 새끼도둑괭이 돌봐주다가 결국 정들어 이 녀석마저 둘째로 눌러앉게되고...
그래서 꼭 셋째!! 셋째 고양이는 샴으로 들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하지만 한 마리 더 기르겠다고 하면 어무니는 기겁을 하시겠죠 크흑
아니면 그냥 둘째 들일때처럼 슬그머니 데려다놓고 모른체 하고 있어버릴까요...?ㅠㅠㅠ
하... 나의 셋째 샴아 너는 나와 만나지못하고 어데를 방황하고있느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