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A7 하고 어머니가 챙겨주신 반찬을 넣어놨는데
반찬국물이 새는 바람에 ㅠㅠ
카메라가 맛탱이가 갔네요
조리개값 인식X, 후면 LCD가 들어왔다 나갔다 해서
A/S를 맡겼는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입니다.
최초 입고 이후 메인보드 클리닝, 다른 부품 교체 이후 카메라를 받았는데
동일 증상 동일하게 발생 ㄷㄷㄷ
이거 테스트를 하고 보낸건지 의심 스러웠지만
일단 참고 다시 A/S를 맡겼습니다.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할것 같다고 해서
교체 요청을 드리니 부품이 없어서 2~3주가 걸린다네요
최초 입고 이후 거의 한달이 넘도록 카메라를 못쓰고 있네요....
부품이 없을수도 있는 상황이야 이해를 하지만 2~3주면 너무 오래 걸리는거 같네요 ㅠㅠ
사진을 못찍으니 답답해서 푸념좀 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