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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20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인클리닉★
추천 : 2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01 16:21:06
야간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쉬는날없이 일하는데요..
요즘들어 잠을 잘 못잤습니다
그이유인즉슨 선거운동한다고 시끄럽게
노래를 틀어서 이죠.
새눌당이 인의전술로 아줌마 열명이서
노래를 시끄럽게 틀고 막 구호를 외치는데
하필 제 자취방과 가까운곳에서 그럽니다..
첨엔 내려가서 아줌마한테 소리좀 줄이시던지
딴곳에서 해달라하니 아 예 죄송합니다 하고
계속하더군요.. 잠을 2시간자고 출근했습니다.
일요일 어김없이 시끄럽게 하더군요..
내려갔습니다. 아줌마말고 그 뒤에 보니까
후보자 얼굴이 보였습니다.
그사람을 보자 마자 윗통 까고 가슴으로 밀쳤습니다.
그러니까 왜 그러냐더군요
그래서 야간일하는데 너무시끄러워서 잠을 못잔다
노래소리줄이던지 딴곳 가라고 소리치니까
아 예 아예 대답하곤 노래소리를 줄이더군요
거의 안들릴정도로..
암튼 제가 참을수 없어서 그랬지만
저 하나때문에 선거운동을 제대로 못하게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후보자 표정이 잊혀지지 않네요
굉장히 미안해하던데 흠..
그런데도 낼또 시끄럽게 하진 않겠죠?
출근전에 있었던일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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