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끼리 고르곤졸라 먹으러 가면 -_- ㅈㄴ 비쌈. 고르곤졸라를 후추로 만들어서 뿌렸는지 고르곤졸라 냄새도 안나는데
만 이천원 막이럼. 도우가 두꺼운 것도 아니고 치즈가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고르곤졸라가 비싼 것도 아닌데!!!
암튼..-_- 그래서 또 집에서 해먹음.ㅋㅋㅋㅋㅋㅋ
-_- 이게 문제임.ㅋㅋㅋ 그냥 안먹으면 되지 왜 꼭 집에서 그걸 해먹냐고ㅋㅋㅋ
생협에서 유기농 또띠야 열장을 몇천원주고 사왔심.
또띠야, 브리, 호두 끝. 맛있음.
참고로 굽고나니 생각보다 저 하얀 치즈 껍데기쪽이 파삭파삭하니 맛있었음.
사진은 없지만 파인애플 넣고 한것도 있는데 그것도 마시씀.ㅋ
이건 굽기전의 모습인데...ㅋㅋㅋ 비주얼 망ㅋㅋ 굽고 나서 사진이 업슴.ㅋ
가비압게 남는 야채 넣고 방토 반잘라 얹고 구운거...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어!ㅋㅋ
화이트소스 넣은 걸로 만든건데 이걸 아줌마들이 글케 좋아하시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