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니즘에 대해 조사하다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글을 보고 퍼옵니다.
고등학교 사회시간에 사회선생님이 이스라엘이 중동에 가서 모든 중동국가들이랑
전쟁을 벌여 승리했다는 것을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정도 일 줄은 몰랐습니다. 모두 진실을 알아야겠지요.
[머지 않은 미래에 팔레스타인 전 지역에서 이 깃발이 흩날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유태인들은 지금까지 그들이 한 행동에 대해서 그 댓가를 단단히 치르게 될 것이다. 정의는 살아있음이 증명될 것이다.]
지난 2월 27일 팔레스타인 측의 로켓공격으로 이스라엘인 한명이 사망하자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해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하였다.
2월 27일부터 어제까지 6일 동안 117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폭격으로 사망했고(다친 사람은 헤아릴 수도 없다), 여기에는 많은 수의 어린이들과 여성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동네에서 축구를 하다가 폭탄을 맞고 한꺼번에 여러 아이들이 죽기도 하였다.
UN과 전세계 많은 나라에서 이를 '대규모 학살'로 규정하고 강력 비판하고 있으며, 미국도 마지못해 이스라엘을 말리고 나서자 그제서야 못 이기는 척 팔레스타인에서 군대를 철수시켰다. 군대가 철수되는 와중에도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은 탱크를 향해서 열심히 돌을 던졌다.
나는 군대에 있는 2년 동안 누구보다도 혹독한 인종차별을 겪은 사람으로써, 어떤 종류의 인종차별과 인종청소에도 강력반대하는 사람이다. 단 하나의 예외가 있다면 유태인에 대해서다. 지난 50-60년간의 이스라엘 사태를 보면서, 유태인들의 피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하루빨리 이 지구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고, 유태인들은 모두 지구를 떠나주었으면 좋겠다.(어떤 방법이 되었든 상관없이!!!) 이 지구상의 ‘인간’을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면, 그것은 ‘유태인이 아닌 인종’과 ‘유태인’으로 나누어 볼 수 있겠다. 유태인들의 생각과 사상과 행동은 유태인이 아닌 인종과 확연히 구분된다. 유태인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더럽고 이기적이고 추잡한 살인마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유태인들이 이 지구상에서 계속 살아있는 한, 지구의 평화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들은 지난 60-70년간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잔혹하고 더럽고 치사하고 독선적으로 대규모 살인을 하고 있다. 3,000년 전에는 팔레스타인이 자기 땅이었다고 주장하면서 시오니즘이 생겨났고, 매우 구역질 나오는 방법으로 이스라엘을 건국했으며, 이 과정에서 반항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주변 아랍국 사람들을 무차별로 가두고 고문하고 살해하였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아랍인을 죽이는 목적이라면 법은 필요치 않고, 재판도 필요없다. 그저 아무나 의심되는 사람은 잡아다가 재판없이 한없이 가두어 둘 수 있었으며, 그들을 공식적으로 고문하고 학대하여 아랍인들은 읽을 수도 없는 히브리어로 작성된 진술서에 싸인을 받아내고 종신형에 처하곤 했다.
이스라엘은 수백가지의 국제법을 위반하면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억압하고 학대하고 살해하고 있다. 최근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 팔레스타인 지역을 완전히 감싸는 아주 높은 벽을 쌓고 통행과 모든 물자의 왕래를 제한하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국제법 위반이다. 이 같은 조치 때문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목숨을 겨우 연명할만큼만 물자를 조달받고 있으며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혹독한 고통을 당하고 있다. (UN이 이스라엘 정부를 향해 아무리 국제법을 지켜달라고 애원을 하고 경고를 해도 이스라엘은 들은 척도 안한다. 그들의 뒤에는 미국이 거대한 모습으로 서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공식적으로 이스라엘의 이와 같은 정책과 행동을 비판하지 않는 나라는 극히 드물 것이다. 그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과 한국이다. 특히 많은 수의 한국사람들은 테러를 자행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이 나쁜 쪽이고, 이스라엘은 자기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 용감하게 싸우고 있다고, 또한 유태인들은 대단히 똑똑한 사람들이라는,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다. 식민지로써의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 그래서 현재 팔레스타인이 처하고 있는 상황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해야 하는 한국 사람들이, 빼앗긴 자기 땅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기꺼이 받쳤던 수많은 열사들을 영웅으로 모시고 존경하는 한국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다.
한국사람들이 이렇게 정반대로 착각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교육 때문이다. 일본이 조선 식민지 역사를 왜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도 교육을 통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를 왜곡하였다.
배낭여행을 좀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이스라엘 애들이 어떤지 모두들 알고 있다. 그들은 다른 나라 여행자와는 확연히 다른 행동과 말을 하고, 이스라엘이 아닌 다른 나라 여행자들은 99% 이스라엘 여행자들을 꺼린다. 이스라엘 애들은 자기들끼리 뭉쳐다니면서 재수없게 굴기를 반복하고, 많은 나라의 게스트하우스 주인들은 이스라엘 애들이 오면 방이 없다고 그들을 내쫓기도 한다.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극단 이기주의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하는 대화에선 언제나 이스라엘 여행자의 뒷얘기가 있어왔다.
이것은 얼마 전에 읽었던 ‘On the Road’라는 책에서도 언급되었다. 이스라엘 여행자는 항상 몰려다니면서 재수없게 군다는 것은 어느 백패커들이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역사적 사실이 아니더라도 개인적 경험상으로 조금만 이스라엘 사람들을 경험해보면, 그들이 왜 그동안 천대를 받아왔는지, 다른 나라들의 비판을 한몸에 받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은 천박하고 이기적이며 재수가 없다. 또한 떼거지로 몰려다니면서 그 사악함과 천박함을 휠씬 상승시킨다. 그들은 악날하고 잔혹하며 아둔하고 멍청하다. 나도 언제나 여행다닐 때마다 이스라엘 애들 때문에 구역질을 하곤 했었다.
고대유럽부터 근대유럽까지 유태인들은 기원전 1000년경에 자기들 땅을 빼앗긴 이후 전 유럽을 떠돌아 다니면서 모든 유럽인들에게 무시와 천대를 당했다. 심한 경우 가축보다도 못한 존재로 취급받으며 심한 박해를 당해왔다. 이렇게 무시를 당했던 이유는 바로 유태인들 그들 자신들 안에 있었다. 그들은 유태인이 아니면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였으며 예수의 존재도 부정한다. 메시아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며, 메시아가 나타날 때 오직 유태인만이 구원받을 것이라고 믿어왔다. 또한 그들은 유럽인들의 박해를 견디기 위해서 오직 돈을 모아서 대항해야 한다고 믿었으며 그 때문에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그 돈으로 고리대금업을 하면서 인심을 잃었다.
그들이 점차 더 많은 돈을 모으고 전세계 금융을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정치적 권력을 쌓기 시작했고, 시오니즘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기 시작한다.
1차 세계대전 중 강력한 군대를 내세운 독일을 이길 방법이 없자, 영국은 더 많은 자본이 필요했고, 미국의 참전이 필요했다. 이에 영국의 외상 발포어는 유태인들에게 ‘팔레스타인 땅에 유태인들의 나라를 세워주겠노라고’ 그 유명한 [발포어 선언]을 한다. 그때까지 팔레스타인 대부분 지역이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 선언을 듣고 미국과 영국의 유태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더 많은 자본이 전쟁에 투여되고 결국 미국도 유태인들의 거대한 정치세력에 의해 참전을 하게 된다.
전쟁 이후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유태인들이 매년 몰려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착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그들을 거부하지 않았고, 함께 평화롭게 잘 살아갔다. 유태인들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면서, 그 숫자가 점점 많아지면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유태인들은 아랍인들과 함께 그곳에서 거주하기를 바라지 않았다. 그들은 자기들 끼리만 그곳에서 살기를 원했고, 지난 3천년간 그곳에서 거주했었던 아랍인들이 아무런 보상없이 모두 떠나주기를 바랬다.
결국 유태인들은 2차 대전이 끝나고 1948년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을 건국했다. 즉, 팔레스타인을 식민화 한 것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유태인들의 식민화가 다른 나라의 식민화와는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어느 식민지나 어느정도 강탈과 박해가 있긴 했지만 그때까지의 식민화는 식민지의 원주민들이 계속 그 땅에서 살게 해주었고, 그들의 재산권도 인정해 주었고, 공식적으로는 그들을 법에 의해서 다스렸다.(물론 일제도 그런식으로 조선을 다스렸다.) 하지만 유태인들은 그러지 않았다. 이스라엘 영역 안에 있는 모든 아랍인들을 영토 밖으로 내쫓았고, 그들의 땅도 ‘버려진 땅’으로 간주하고 이스라엘 국부로 환속시켰다. 유태인들은 아랍인들이 심어놓은 나무까지 다 뽑고 그들이 스스로 처음부터 나무를 심기를 바랄 정도였다.
하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어느 민족이라도 3천년 동안 살고 있었던 땅을 쉽게 내줄리가 없다. 팔레스타인 원주민들은 강하게 저항했다. 강하게 저항할수록 이스라엘 군대는 강하게 그들을 탄압했다. 무차별적인 대학살이 감행되었다. 수십차례에 걸쳐 아무 부락이나 쳐들어가 부녀자나 아이들까지 마구 살해하였다. 잔인할수록 더 좋았다. 그래야 나머지 아랍인들이 무서워서 도망갈 것이었기 때문이다. 여자들을 강간하고 살해했으며, 내장을 다 들어내었고, 아이들을 살해할 때는 몽둥이로 머리를 박살내는 방식을 많이 썼다. 극한의 공포감을 조성해서 아랍인들이 스스로 도망가주기를 바랬던 것이다. 이스라엘 군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잔인하고 가혹하게 살해를 했다.
또한 독립하자마자 바로 이웃나라들과 수차례의 중동전쟁을 치뤄야 했는데, 미국의 군사력을 등에 업은 이스라엘의 국사력은 막강했다. 단 한차례도 패한 적이 없었다. 그러면서 그들은 영토를 확장하고자 하였다.
이스라엘의 목표는 레바논과 요르단의 모든 영토, 시리아 영토의 3분의 2, 이라크 영토의 절반, 투르크의 일부, 쿠웨이트 영토의 절반, 사우디 아라비아의 3분의 1, 시나이반도와 이집트의 3분의 1이었다. 그들은 중동 전쟁을 유도하면서 중동 지역에서 패권을 장악하고자 하였으며 이 뒤에는 미국의 사악한 음모가 있었음은 물론이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이용해서 실제적으로 중동을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고 갔다. 국제사회의 눈치 때문에 이 땅을 다 갖는데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이들의 야심찬 목표가 이러했다는 것은 벌써 여러 번 확인된 역사적 사실이다.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원주민을 내쫓는 일은 만만치 않았다. 자기 땅에서 쫓겨나면 평생을 떠돌며 죽도록 고생하며 살아야 하는 원주민들은 거세게 저항했다. 이스라엘은 저항하는 아랍인들을 모두 잡아 수감시켰고, 반동을 주동하는 자들을 찾아내기 위해 고문을 자행했다.
거의 모든 16세 이상의 팔레스타인 남성들이 적어도 한번씩은 감옥을 경험했을만큼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팔레스타인 청년들이 이스라엘 감옥에 투옥되었고 제도화된 고문을 당했다. 국제사면위원회는 고문이 공식적으로 용인되고 지속적으로 자행되는 나라는 이 지구상에 이스라엘 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스라엘 군과 경찰은 증거없이 의심만 갖고도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체포하고 재판없이 무한정 구금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공식적인 고문을 자행하여 이들을 심문하였고 거짓으로 자백을 받아내었다. 모든 자백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대부분 히브리어를 하지 못했다. 그들이 글을 읽을 수 없어 서명하기를 거부하면 또 고문당하고 학대를 받았다.
이스라엘 군과 경찰의 고문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고단수인데, 그들이 즐겨쓴 방법은 성고문과 잠 안재우기, 훈련된 개를 이용해서 마구 물게 하기 등이었다. 여성들을 강간하였고, 여성들의 가족을 데려다가 그들이 보는 앞에서 다리를 벌려 질에 막대기를 마구 넣어 피를 흘리게 하였고, 친아버지와 딸이 성관계를 맺게 하기를 강제했다. 남성들의 성기를 회초리로 혹독하게 때렸고, 고환을 자그마한 몽둥이로 내려치는 고문을 자행했다. 고문을 당하다가 잠시 쉴 때에도 세로 1미터 가로 1미터 높이 1.5미터의 시멘트 방에서 쉬어야 했는데, 방 바닥에는 못이 박혀 있어서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했다. 두발을 대고 서 있을 수도 없었고, 양쪽 발을 번갈아가면서 구부정한 자세로 쉬고 그곳에서 잠을 자야했다. 그런 상태로 며칠을 보낸다면 누구라도 거짓 자백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군 사령관은 사법적 검토없이 다음과 같은 재량을 가졌다.
- 사람들을 무한정 구금할 수 있다.
- 국내여행을 물론 해외여행을 금지시킬 수 있다.
- 개인을 영원히 추방할 수 있다.
- 누구든 가택연금을 할 수 있고, 지역이나 도시 혹은 마을로 활동 범위를 제한할 수 있다.
- 재산권 행사를 제한할 수 있다.
- 가옥의 파괴를 명할 수 있다.
- 누구에게나 경찰의 감시를 부과할 수 있다.
- 어떤 지역이든 안전지역으로 지정해서 폐쇄할 수 있다.
- 모든 미디어를 검열할 수 있다. 모든 서적은 사전에 승인을 받아야 한다.
- 가택수색을 언제든지 할 수 있고 서적을 몰수할 수 있다.
- 열명이상 모이는 것을 금지할 수 있다.
- 조직가입을 금지할 수 있다.
누가봐도 이러한 것들은 상식을 완전히 벗어나는 권한이었다. 또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자기들 땅에서라도 어떠한 과일을 재배하는 것도 금지되었고, 주택을 조금이라도 수리하려면 서면 허가를 받아야 하고(허가를 안해줬음은 물론이다) 우물을 파는 것이 금지되었다.
이런식으로 팔레스타인 원주민들을 박해하였고, 고문하였고, 죽여나갔다. 반항할수록 더욱 악날해졌으며 더욱 많은 수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감옥에 넣었다.
이스라엘의 감옥은 하나같이 가로 4미터, 세로 5미터, 높이 3미터의 감방 안에 20명의 죄수를 억류하는 것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었다. 물론 이 공간에 화장실도 포함된다.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불에 데이는 것만큼 뜨거워졌다고 한다. 방에는 냄새가 진동했고, 모두 병에 걸려 서서히 죽어갔다.
그리고 이러한 비상식적 박해 행위들은 아직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웬만한 나라들의 국민들은 다 아는 얘기일 뿐이다. 이스라엘은 악마의 나라이다.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는, 이런 시오니즘 국가는 이 지역에서 미국의 세력이 확장된 것이라는 사실이다. 팔레스타인 몰살과 이스라엘의 영토확장은 미국의 이익과 매우 부합하는 것이었다. 미국의 지원없이 어떠한 시오니즘 운동도 독자적으로 유지될 수는 없었다. 지금까지도 미국의 대외원조금액 중 30% 이상이 이스라엘에 제공된다. 49년부터 83년까지 확인된 이스라엘 원조는 922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스라엘의 주요한 무기는 모두 미국으로부터 온다. 미국의 원조가 없으면 이스라엘 군대와 경제 모두 빠른 시간안에 붕괴될 것이 확실하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은 미국이 허락하는 것만을 행할 수 있다는 뜻이다. 미국의 동의가 없으면 이스라엘은 어떤 군사작전도 실행에 옮길 수 없다. 이스라엘이 군사적 공격을 시작하면 전세계는 이미 미국의 암묵적 동의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다. 더 잔인할수록, 더 가혹할수록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겁을 먹고 테러를 멈추고 이스라엘을 떠날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그들이 더 많은 폭탄을 쏟아붓고, 더 많은 아이들을 죽이고, 더 많은 죄없는 민간인을 학살할수록 분노는 더해 갈 것이고 결국 정의는 승리할 것이다. 지금도 수많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자살폭탄테러를 하고 싶어 줄을 선다. 안창호선생님이나 윤봉길의사님, 김구선생님께서도 그러했듯이 자기 땅을 찾기 위해 자기 권리를 되찾기 위해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를 희생하며 투쟁할 것이고, 지구상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단 한사람이 생존해있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미국이 초강대국의 지위를 잃는 순간, 이스라엘은 정당한 심판을 받을 것이고 역사가 이를 평가할 것이다. 전세계 유례없는 길고 긴 홀로코스트는 아직도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다. 유태인들은 진정한 홀로코스트의 가해자인 것이다. 그들은 악마 그 자체이다.
참고로 우리나라도 유태인들에게 직접적 피해를 입었다. IMF를 유발시켰던 자본의 대부분이 유태인 자본이었으며, 그들의 투기자본 때문에 우리나라가 그 꼴을 당한 것이었다. 그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장사가 망하면서 고통을 겪어야만 했다. 또한 최근의 외환은행 사태도 역시 유태인들 짓이다. 론스타의 주가조작으로 외환은행은 헐값에 론스타에 넘어갔고,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천문학적 금액의 손해를 보게 되었다. 론스타 역시 유태인 자본이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관한 진실을 이야기한 책이 많지만, 내가 읽어본 책은 다음 두권이다. 진실을 알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들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팔레스타인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02900&CategoryNumber=001001008003004 팔레스타인 상황을 잘 알려주는 만화책이다. 전세계적으로도 많이 팔렸고, 우리나라에서도 팔레스타인 관련 서적 중에서는 가장 많이 팔렸다. 지은이는 현재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박해 받고 있는지, 그들이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어떤 설움을 당하고 있는지 그들을 취재하면서 생동감있게 이야기를 전개시켜나간다.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잔인한 이스라엘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54885&CategoryNumber=001001022009 이스라엘 건국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박해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말해준다. 어떤 식으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죽이고 고문했는지, 미국은 어떤 방식으로 이스라엘을 조정하고 있는지 사실을 언급한다. 읽으면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책.
[출처] 로미아빠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zoo706?Redirect=Log&logNo=10015827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