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적인 사정으로 서른 넘어서 알바 하고 있는 서울 사는 남자 사람 입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일을 써볼려구 해욤

이 일이 있기전까지 저는 박근혜 후보 지지 하시는 어르신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얘기인 즉슨 우연히 가게 사장님과 대선후보 얘기가 나오게 되엇는데요. 예순 넘으신 저의 어머니뻘 되시는 분이시죵

사장님댁 가족 모임중에 대선 얘기가 나왓는데 40대 에 조카가 안철수 교수를 지지 하는 말을 햇다가 어르신들께

까엿다는 내용 이었어요 . 그 조카 님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앗겠지만 어르신들이 워낙 완고 하시니 그냥 수긍 한듯해요

저두 사장님께 해드리구 싶은 이야기가 많앗지만 그냥 그려러니 햇어요. 중요한건 제가 사장님과 이야기 하면서 그분들

기성세대들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엇다고나 할까요? 이제는 그분들이 조금 이해가 갑니다.

그분들 세대의 박정희 는 배고픔을 없애 주신분이에요. 이렇게 쓰면 머야 하실텐데 제가 요즘 다이요트 빡세게 해서 처절하게
굶는 중인데요 .신기 한점이 있어요 단식을 하면서 금욕을 하수가 있습니다. 인간에 모든 욕구중에 첫째가 식욕 즉 굶 주림에 탈피라고나 할까요? 저희 부모 세대는 저희가 절대 알수 없는 굶주린 보리고개를 겪으신 분들이에요 . 그분들에게 어찌 됫든간에 박정희는 배고픔을 없애주신 분이죠 .그딸인 박근혜는 부모님 둘다 총에 맞아 돌아 가신 불쌍한 딸이구요. 제가 글 제주가 없어서 다른분들도 공감 못하실것두 같은데 저는 사장님 이야기 들으면서 조금은 그분들의 심정을 알수 있게 되엇어요. 

요점은 이번 대선은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의 대결일 거에요 . 젊은 분들이 투표 안하면 정권 교체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바뀌길 바라시면 안된 다는 거죠.  이번에 젊은세대 분들은 꼭 투표 하셔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