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누나의 술게임송을가지고 장난치다가 나온 자작곡입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음게에 실력자들이 너무 많아서 올리는게 꺼렸지만
용기한번 내봅니다
-가사-
Verse 1)
니가 어깨춤
계속 출 때 마다
흔들리는 너의 몸과 내맘
그걸 볼 땐 정말 미칠것만 같아서
소주한잔 들이키고 말아
친구보단 좀 더 가깝고
여자친구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애매한 우리 사이지만
오늘은 그냥 한잔 하자
널 불러냈어
오늘은 좀 다른 너의 모습에
난 설레
티를 안 내보려 해도
니가 안 볼 때 난 널 볼래
한잔 마시고
두잔 마시고
담배하나 피고
쉬고 있는데
니가 하는 말
Hook) - Seul
맛thㅕ라 맛thㅕ라 맛thㅕ라 맛thㅕ라
술이들어간다 쮹쮹쮹
Verse 2)
너 어디니 비도 오는데
오늘은 막걸리 한잔 어때
아니면 니가 좋아하는 소주에 파전도 OK
그냥 오늘 말동무 해줘
오늘은 괜히 너에게 투정 부리고 싶은 날이야
있잖아 그 때 니가 했던것처럼 말이야
기억안나?
너 소개팅 말아먹은 그 때
화장 번진 채로 집에 내가 데려다준 그 때
그래 맞아
여기 사거리 자주가는데야
돈 없어도 되
오늘은 내가 사는 Day야
1차로 마시고
2차는 오늘 칵테일 call?
괜찮아 마셔도
술 먹고 출근 안해봤어?
안주는 니가 정해
어차피 안 먹어 난
그냥 막 골라잡으라고
빨리 아무거나
술부터 가져와
오늘은 좀 마실래
어깨춤 추지마
오늘은 안 쉴게
Hook) - Seul
맛thㅕ라 맛thㅕ라 맛thㅕ라 맛thㅕ라
술이들어간다 쮹쮹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