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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등굣길 여중생에게 “치마 벗어”
게시물ID : bestofbest_52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Q
추천 : 219
조회수 : 47617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6/23 21:32: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23 14:57:23
http://news.nate.com/view/20110623n07729 인천에서 한 남자교사가 교복치마가 짧다는 이유로 등교 중인 여학생 치마를 벗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논란이 된 학교의 재학생과 학부모 등에 따르면 최근 인천 소재 A여자중학교 B교사가 등교시간 정문에서 학생들의 교복 등 복장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C양의 교복치마가 짧은 것을 지적하며 벗으라고 지시했다. C양은 B교사의 지시에 따라 정문에서 교복 치마를 벗고 그 상태로 교실까지 갔다. 당시 C양은 교복치마 안에 속바지를 입고 있었고 점퍼형의 윗도리로 하의를 가린 채 치마를 벗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윗도리를 허리에 두르고 교실로 이동한 후 곧바로 체육복을 입었다. 이 일로 C양은 정신적 충격과 수치심을 느껴 남자 교사들의 학교생활이 불편하다고 친구들에게 호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사 中) 하지만.. http://news.nate.com/view/20110623n14794?mid=n0411 A중학교 학생들은 "해당 교사가 교복 치마 길이가 짧은 다른 학생에게도 치마를 반납하라고 수시로 지도했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측은 아이들의 반항심 때문에 생긴 결과라고 해명했다. A중학교 관계자는 "어느 교사가 교문 앞에서 교복을 벗으라고 말 할 수 있겠느냐"며 "보통 교복을 반납하라고 하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교복을 반납하지만 해당 학생은 교문앞에서 교복을 반납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짧은 치마를 입고오는 경우가 늘고 있어 이를 지도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라면서 "해당교사와 면담을 해 본 결과 통상적으로 교문에서 적발을 하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게 하지만 이번 경우는 학생이 교문 앞에서 교복을 반납해 황당해했다"고 말했다. (다른 기사 中) 학생 생각: 오냐..벗어주마...조때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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