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역시 광수의 뿌리는 그 쪽이군요.
게시물ID : humorbest_520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두박서
추천 : 38
조회수 : 5500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30 19:44:3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30 19:25:26

http://cafe.daum.net/junyoungrok/Bisq/120?docid=HVIXBisq12020050711153701

 

가입 연예인 누가있나 살펴보러 구글링해봤더니 엉뚱한 자료가 보이는 군요..

역시 광수의 뿌리는 그 쪽이군요.

 

 

 

한국방송연기자노조 가수지부 창립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위원장 이경호) 가수지부 창립식이 개최됐다.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가수지부(지부위원장 이동기) 창립식에는 박찬숙, 이계진, 심재철 등 한나라당 의원과 남진, 최헌, 정훈희, 박상민 등 선후배 동료 가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가수지부는 한국방송연기자노조 내 탤런트, 희극인, 성우, 무술연기자 지부에 이어 설립됐으며 가수들의 열악한 경제적 처지를 개선하고 기본적인 권익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박찬숙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가수는 노래할 권리가 있고 그 대가를 보상받아야 한다. 하지만 가수들끼리 서로 뭉치지 못한 점도 인정해야 한다"며 "이번 가수지부 창립식은 80년 대중음악 역사의 획을 긋는 일이다"고 평가했다.

이날 가수지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동기 씨는 "우리들의 적은 방송사가 아닌 가수들이었다"며 방송사 등 사용자들로부터 권리를 찾자고 가수들의 연대를 촉구했다.

이밖에 가수지부 부위원장으로는 소방차의 김태형, 박상민, 김건모 등 10명, 대의원은 정훈희, 김수희, 정광태 등 5명이 선출됐다. 또 고문으로는 박상규, 조영남, 남진, 가입 절차를 마친 조합원은 서수남, 구창모, 김범룡, 전영록 등의 중견 가수와 에릭, 강타, 박용하, 장나라 등의 신세대 가수 총 170여 명이 포함돼 있다.

향후 가수지부는 다른 지부와의 연대 투쟁을 통해 가수들의 부당한 방송사 출연료 문제 개선 등을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이다.

2005.7.1 (금) 16:37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email protected]

 

 

요약.

 

1. 2005년에 한연노 가수지부 창립함.

2. 한나라당 의원들 참석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