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핳하!! 이 이야기를 보고 웃지 않으신 분들은 반대 꾸욱 ㅡㅡ 이 이야기를 보고 웃으신 분들은 추천을 꾸욱..베스트 한번 가봅시다. 그럼 시작하겠소... 서기 2004년 2월 모일날 내가 학교갔다와서 숙제를 끝마치고 밖에서 친구들과 농구한판 쌔리고 내기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와 오고있었소... 그런데 말이오..아파트 두개를 사이에 두고 걸어가는데 어떤놈이 자꾸 위에서 비비탄 총을 쌔려대고 있었소...하핳..귀여운 초딩놈이라 생각하고 웃으며 지나치는데 옆으로 어떤 고등학생인지ㅡㅡ 대학생인지 하여튼 위를 않좋은 표정으로 쳐다보면서 가는데 ㅡㅡ...여기까진 좋았소..그런데 말이오..하필 그놈이 그 형님께 총을 쏴대는판에 우리도 한두대 맞고 그형님은... 소리로 들어보아 마빡에 4대 입술도 터지고...일단 이것까지는 자주 있는 일이기에 넘어가지만... 하필 콧구멍 속에 귀여운 소리를 내면서 총알이 들어갔소...우리는 어이없는 상황에 놀라 그 형님께 뛰어가 괜찮으세요? 괜찮으세요? 하면서 어쩔줄 몰라하고 그 초딩놈은 총격을 거두더이다 ㅡㅡ 그 형님 숨이 막히시는지 어억!억!어어어어어억!!하면서 얼굴이 하얘졌다가 파래졌다가 완전 카멜레온이 따로 없었소...윽!으윽!하다가 또 므*-_-*흣한 신음소리 앙아앙아아앙앙아아아앙 하다가..어른들이 오셔서 학생 이친구 왜그래? 응? 묻고 상황판단을 하신뒤 긴급조치로 흐응~!을 해보라고 해서 몇번하자 하얀색 총알에 초록색무언가가 묻어나오더이다... 그 형은 비틀거리며 일어나고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 위로의 눈총을 한몸에 받으며 그곳을 벗어나는데 무언가 일이 있을거 같아 따라가 보았소... 그런데 그형이 계단을 내려가며 날린 대사ㅡㅡ 싯x 개xx 나중에 저새x 부랄대신 총알 박아버릴꺼다..아 초딩새x 아주 저런것을을 죽여버려야돼 ...았!!짜증나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