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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 하는 방법. 진짜 간단함
게시물ID : bestofbest_52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터치씨
추천 : 248
조회수 : 54175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6/23 23:30:04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23 07:18:31
이 글을 쓰는 필자는 공부 지지리도 못하던 초중고생활을 보내다. 지금은 장학생으로 대학을 다니고 있는 같은 학생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의도는 여러분이 하는 노력은 많은데 전혀 공부실력에는 도움이 안 되는 일들을 많이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아아아주 간단하게 정리를 할게요.


0. 프롤로그

여러분은 정말 모르고 있습니다. 

내 강조하건데 충격적이게도 
여러분은 사실 비행기입니다. 하늘을 나는 게 가능해요.

★단지 엔진이 안 달려 있을 뿐이죠. <- 제 입장에서는 이게 더 충격적이에요.

어떤 사람은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합니다.
이 사람은 그저 뒤쳐지기 싫은 그 마음이 엔진입니다. 연비가 굉장히 안 좋은 게 당연해요.
어떤 사람은 주변의 재촉이나 압박으로 공부를 합니다.
이 사람은 그저 주위의 닦달이 엔진 연료입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은 계속해서 닦달연료를 넣어줄 것이고 언젠가는 이 비행기 폭발해서 추락합니다.

내가 0번 프롤로그에
여러분이 비행기인 것과
엔진을 장착할 것을 강조하는 것은

잠깐 피나는 노력을 해서 당신이 성층권에 도착했다 하더라도
엔진이 없으면 그건 지렁이의 점프에 지나지 않습니다. 반드시 땅으로 다시 떨어질 겁니다.

어떤 기종의 엔진이 달려 있나 - 이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실 악하지만 않으면 무엇이든지 괜찮습니다.
강조하건데 악한동력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폭발합니다. 

또한 몇 개의 엔진이 달려있나 - 많을수록 좋습니다.
내 엔진은 3개 정도 됩니다.

근데 당신에게 말해 주지는 않을 겁니다.
당신의 엔진은 언제나 반드시 당신이 찾는 겁니다.
꿈, 희망, 소원, 신앙 어디에나 당신의 엔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엔진은 당신을 이륙시킬 뿐만 아니라
★추락하지 않게 할 최고 동력원입니다.
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엔진으로 삼았을 때
힘이 없고, 동기가 생기지 않고, 질리고, 쓰러져간다면
그건 당신의 엔진이 아닌 겁니다.
주변의 닦달, 욕심, 돈, 눈치, 허영, 뒤쳐지지 않기 위한 마음, 또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데도 모방 등,
이런 것들은 당신을 가끔 이륙시킬 수는 있지만 반드시 추락하게 만들 겁니다.
내가 이것을 목표로 하거나 동력으로 삼은 사람들이 잘 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사실 0번 프롤로그는 공부를 잘하는 방법이라기보다는 인생을 잘 사는 방법에 가깝지만
공부하기 전에 엔진부터 찾지 않으면 모든 것이 다 불가능합니다.

1. 머릿속에 도장 찍기(각인) vs 머릿속에 그림그리기(thinking and thinking, 무제한 연계생각)

(이제부터 공부의 노하우입니다.)

여러분은 중에 대부분은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볼까요. 예시로 설명하는 것이 훨씬 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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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1)
어떤 학생 A가 단어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ssociate 라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연합하다. 교제하다. 연상시키다.
정말 많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이 뜻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머릿속에서 이렇게 계속 각인시킵니다.

"associate 연합하다 교제하다 연상시키다 associate 연합하다 교제하다 연상시키다 associate 연합하다 교제하다 연상시키다 associate 연합하다 교제하다 연상시키다 associate 연합하다 교제하다 연상시키다 associate 연합하다 교제하다 연상시키다 associate 연합하다 교제하다 연상시키다 associate 연합하다 교제하다 연상시키다 associate 연합하다 교제하다 연상시키다……."

이것은 바로 머릿속에 도장 찍기(각인)입니다. 총 1분이 걸렸습니다.
그는 3일 뒤에 본 시험에서 이 단어를 떠올렸고 3번 보기를 선택해 답을 맞혔습니다.

ex2)
어떤 학생 B가 단어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ssociate 라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연합하다. 교제하다. 연상시키다.
정말 많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이 단어에 대해 이러한 의문점을 떠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한 단어가 어떻게 이렇게 많고 다른 뜻을 가질 수 있을까……."
B는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말중 하나의 형태에 여러 뜻이 들어 있는 경우가 무엇이 있을까?'
예를 들어 한국말 '먹다'에는
음식을 먹다. 즉 입으로 무언가를 씹어 삼키는 것 - 기본적인 표현
욕을 먹다. 주변의 평이나 생각을 듣게 되는 것
나이를 먹다. 굉장히 숙어적이고 관용적인 표현, 등 여러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는 이런 표현들을 단어장을 들고다니면서 배운 적은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자연스럽게 사용 할 수 있을까'
하고 골똘히 생각하니 두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ㄱ. '무언가 공통점이 있다. 즉 입으로 무언가를 씹어 삼키는 것, 주변의 평이나 생각을 듣게 되는 것과 '나이를 먹다' 같은 관용 어구에 쓰이는 '먹다'에는 공통점이 있을 것이다.'
ㄴ. '아니 근데 난 이런 전혀 다른 의미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가 있었을까. 한 단어가 여러 뜻을 가질 때 무언가 쉽게 이것을 파악하고 쉽게 기억하는 방법이 내 생활방식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잠시 후 이 학생은 

ㄱ의생각을 좀 더 연장해 봅니다.
'즉 입으로 무언가를 씹어 삼키는 것, 주변의 평이나 생각을 듣게 되는 것에는 공통점은 무엇일까. 아 알겠다. 이 두 가지 모두 외부의 무언가가 나의 내부로 들어오게 된다. 그렇다면 '나이를 먹다'라는 표현을 관용적이지 않은 표현으로 나타내면 '나의 나이가 올라가다'인데, 혹시 세월과 시간을 섭취하여 나의 구성을 변화시킨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음식을 먹다' 또한 음식을 섭취하면 그 영양소가 나의 구성을 이전과는 변화시키는 부분에서 일맥상통한다. 욕을 먹으면 나의 뇌에 그 기억이 남게 된다.'
ㄱ의 연장으로 학생 B는 먹다라는 표현의 의미를
'외부의 무언가를 섭취하여 내부의 상황, 구성에 영향을 준다.'로 색다르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음식을 먹다, 욕을 먹다, 나이를 먹다 모두 이것으로 설명이 조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때 이 학생은 어떤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렇다면 associate 도 무언가 내가 파악하지 못한 중심의미가 숨어 있다?'
좀 더 생각해봅니다.
'연합하다, 교제하다, 연상하다……. 얼핏 보면 굉장히 다른데……. 일단 연합하다와 교제하다부터 생각해보자.
어? 그러고 보니 연합하는 것과 교제하는 것은 무언가 두 개체의 사이가 굉장히 밀접하게 되는군. 그렇다면 연상하다……. 이 것은 이전에 떨어져있던 두 개체가 머릿속에서 굉장히 밀접하게 가까워지는……. 아! 
그렇다면 associate의 정체는 '떨어져 있던 두개가 밀착되어 부비부비 되는 것'이다!'

이 학생은 이제 associate에 대한 의문을 해결했습니다.
그러나
ㄴ의 문제가 있지요.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한 단어가 여러 뜻을 가질 때 무언가 쉽게 이것을 파악하고 쉽게 기억하는 방법이 내 생활방식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일단 어떠한 단어든 대부분 중심적이고 유형적인의미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나는 이런 먹다 같은 표현을 어디서 어떻게 이렇게 잘 알게 되었던 걸까. 역시 평소에 주변에서 많이 쓰는 표현이라서 일까. 내가 자주 쓰는 표현이라서 일까? 그렇군! 이 두 가지 모두 다 이군. 나는 이 표현을 많이 듣기도 하지만 많이 말하기도 하고, 글로 쓰기도하고, 읽기도 하지. 그렇다면 영어 또한 이 4가지 '주변에서 듣기','내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표현을 말하기','글을 쓸 때 사용하기','글을 읽으면서 파악하기' 등의 방법으로 배운다면 더 쉽지 않을까?'

일단 학생 B의 생각은 여기에서 끝났습니다. 총 10분이 걸렸습니다.

이것은 바로  머릿속에 그림그리기(thinking and thinking, 무제한 연계생각)입니다.
그는 3일 뒤에 본 시험에서 이 단어를 떠올렸고 3번 보기를 선택해 답을 맞혔습니다.

--------------------------------------------------------------------------------------------------
자 이제 생각해보세요.
A는 바로 한국형 널린 학생이고
B는 에디슨형 학생입니다.

누가 더 잘 했습니까? 누가 더 효율적입니까?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결과가 같으니 시간이 적게 걸린 A가 잘한 것이다.'
어찌 보면 정말 A가 잘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A는 멍청이고 B는 천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냥 단순히 이렇게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도대체 혹자가 말한 '결과'란 무엇입니까?
채점된 시험지 위의 동그라미 하나가 당신이 생각하는 결과입니까?
나는 그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학생 A는 그 시험을 보고난 후에 아무리 길어도 일주일 후 복잡한 associate의 뜻을 다 잃어버릴 겁니다.
그게 학생 A의 공부 결과입니다.

학생 B는 그 시험을 보고도 영구적으로 associate의 뜻이 정확하게 머릿속에 남아있으며 associate를 말하는 중에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고, 들었을 때 빠르게 이해할 수 있으며, 글을 쓸 때 적당한 부분에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어 해석 없이 associate가 포함된 영어 소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길게 생각하는 과정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 또한 부가적으로 발견하게 되었고. 중심을 꿰뚫어 보는 논리력, 창의력까지 습득하였습니다. 그는 이제 '생각하여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추론해내는 능력'을 가꾸었으므로 이제 이 학생은 조금의 지식으로 추론하여 접근 할 수 있는 과학 같은 과목은 껌입니다. 에디슨이 그랬죠. (심지어 이 10분 동안의 생각에 먹다. 라는 표현에 대해 생각해 봄으로써 한국어의 특성에 대해 깊은 고찰을 해볼 수도 있었겠죠. 어근의 의미가 어디서 유래하는지도 형태학적으로 생각해보면서 남다른 생각을 키워냅니다.)
이게 학생 B의 공부 결과입니다.

A와 B의 차이는 단지 공부시간 9분차이가 아니라
결국 충격적인 B의 압승입니다.

A는 아무리 공부하고 뭐를 해도 시험만 그때그때 근성으로 잘 볼뿐 결국 능력이 드러나 바닥을 길 뿐입니다.
B는 적어도 대기권을 돌파하고 많이 가면 안드로메다 은하수에 진입합니다.

(여기부터는 고등학생에게 하는 말입니다.)
대학가면……. 고등학교 때랑은 다릅니다.
고등학교 때는 고등학교식 방법이 얼추 통합니다.
그런데 그거 아실지 모르겠네요. 내가 그렇게 공부했던 것들 (A처럼 공부 했던 것들)은
대학 1학년 중기를 넘어갈 때 돌이켜 보니 단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지식적 거지가 되버린 거죠.
반면에 B같이, 바보같이 매달려서 했던 것들은 도리어 내게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나는 참 문학과 과학을 좋아했었죠.

2. 더 작은 것과 더 큰 것, 세부와 응용을 노려보는 매의 눈처럼

그래서 제 자랑하는 것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결과는 이렇습니다.

시험 전에 내게 20통 정도의 전화가 옵니다.
다 모르는 거 저한테 물어보는 전화입니다.
저는 이들에게 이들이 모르는 것을 설명하면서 논리를 펴야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걸로 중요부분이 공부가 됩니다.

그리고 끝날 때 쯤에 그들은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아니 넌 어떻게 이런 것까지 다 아냐?"
"책에 다 나와 있어요."
"어 진짜?"
물론 책에 있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발견하지 못합니다. 클록킹한 유닛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옵저버가 필요한데 공부할 때는 그것이 바로 1번에서 알려준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각'입니다.
"와 진짜 너 천재다 천재……."
이렇게 말하기 시작하면 저는 바로 이렇게 말합니다.
"공부 잘하는 방법 알려드릴까요?"
그러면 반드시 이렇게 대답하죠.
"으응어어어으으응"
이때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누기를 알고자 할 때는 언제나 그 벽앞에 더하기와 빼기와 곱하기가 놓인 것을 보아야합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알았다고 합니다.

내가 최근의 이 상황을 상기하여 여러분에게 예시로 든 것은

이것이 바로 공부를 잘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나누기라는 벽을 넘기 위해서는 우선 주위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아야합니다.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당신은 마침내 고심하고 고심하여 발견하게 됩니다. 나누기의 주위에는 곱하기와 더하기와 빼기라는 블럭이 있다는 것을……. 우선 더하기 블럭을 나눗셈이라는 벽 옆에 두고 더하기 위에 뺄셈 블럭을 올려놓지요. 그리고 그 위에 곱셈 블럭을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블럭들을 밟고 나눗셈이라는 벽 위에 올라서는 겁니다.
여기서 절대 끝이 아닙니다!
이제 벽을 넘었으면 벽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또 다시 고심하고 고심하여 발견해야합니다. 
★발견했다면 그것을 끌어다가 나눗셈이라는 높은 벽을 넘어 저쪽 세상으로 넘어갈 때 떨어질 때 다리가 부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로 그것들을 써야합니다. 나눗셈위에 올라섰다면 이제 나눗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A/B=C 에서 A, B, C가 어떠한 관계를 가지는지, 분수, 최소공배수, 최대공약수, 왜 A를 B로 나눈 결과C가 A에 B의 역수를 곱한 것과 같은지 등등등 여러 가지를 또다시 살펴봐야합니다.
이것은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리입니다.

벽을 넘기 전에 무엇이 있는지, 벽 위에 올라선 뒤에 그 벽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 살펴보고 그리고 그것에 대해 마스터 하셔야합니다.

★기초탄탄을 말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 당신이 배우고자 하는 것 주위에 도대체 뭐가 있냐는 겁니다.
넘기 전에,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느냐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내가 생각하기로
65%의 사람들이 벽을 넘기 전에 무엇이 벽 주변에 있는지 생각지도 않고 벽을 넘으려 낑낑댑니다.
당연히 높은 벽은 못 넘죠.
30%의 사람들은 벽을 넘기 전에 무엇이 벽 주변에 있는지 살펴보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주위에 무엇이 있는지 찾고 그것들을 이용해서 벽 위에 올라갑니다. 그러나 벽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는 생각지 않고 그 벽 너머로 내려갈려다가 다리가 부러져서 이제 그 너머의 다른 벽을 넘지 못하게 됩니다.
오직 5%의 사람들만 벽 위에서 너머에 어떠한 것들이 있나 살펴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끌어다가 착지하는 데에 사용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또다시 다음 벽을 향해 나아가죠.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벽을 넘기 전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공감하지만 벽 위에 올라선 뒤에 무리를 할 필요가 있겠나. 그때그때 진도에 맞추면 되는 것이 아닌가?'

아닙니다.

혹여 당신이 나눗셈을 위해 최소공배수, 최대공약수를 배운다면 최소공배수, 최대공약수는 나중에 잊어버릴 수 있지만 나눗셈은 그로 인하여 반드시 머릿속에 남습니다.

당신의 경험을 떠올려보세요. 나눗셈을 배우면서 오히려 곱셈을 잘하게 되고 뺄셈을 잘하게 되지 않습니까?
설사 그 너머에 있던 것들을 잃어버릴지라도 당신은 그로인하여 벽 위에서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습니다.

3 마치며.

이 글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생각해보셨습니까?

생각하세요. 꼭.

장담하건데
'당신을 가르치는 스승은 오로지 당신의 끊임없는 생각'뿐입니다.

'당신의 미래를 발굴하는 굴착기도 오로지 당신의 끊임없는 생각'입니다.

나는 이글에서 당신에게 생각하는 방법만을 전달했습니다.

하루에 3시간만자고 공부하고 뭐고 학원이고 강남가가 좋더니 뭐니 이런 거

다다다다다다다다 하나도 필요 없습니다. 정말로.

고등학교 1학년 때 IQ검사를 했는데 97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주변사람들이 천재라고 합니다.
IQ 97이야기를 해주면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나는 지금 보물을 건넨 것이고 받을지 말지는 당신의 '생각'에 달렸군요.

그러니 '사고'하시고 '생각'하세요. 끊임없이 하시면 어느새 그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위치에 있을 겁니다.

오로지 '끊임없는 당신의 생각'이요. 그것이 시작이고 끝입니다. 약속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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