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차 운전자에 대한 부분은 좀 빼먹었지만 제가 보기엔 견인차운전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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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부부가 타고 있던 BMW가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받고 사고가 나서 갓길에 멈춤. 2. 서 부인은 자던 중 사고가 나고 잠에서 깬 후 차에서 내린 것 까지만 기억난다고 함. 그런데 갓길을 넘어가서 구급차 기다림. 3. 모닝 한 대가 BMW와 같은 위치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1차선에 멈춤. 4. 조수석에 타고 있던 서부인의 응급실에서의 상태는 쇄골골절, 갈비뼈골절, 골반골절 혼자 서있기도 힘든 상황이라 함. 5. 서 있기도 힘들었을 서 부인이 갓길을 넘어감. 기억엔 없음. 6. 모닝 앞유리창 오른쪽에는 어딘가에 부딫힌 흔적이 있고 깨진 유리창에는사람 머리카락이 껴 있음. 7. 그 머리카락은 서 부인의 머리카락과 일치. 8. 전문가들의 의견으로 보아 서 부인이 모닝에 받혀서 붕 뜬 후 갓길 너머로 14m정도 날아갔을 것으로 추측 가능. 9. 그러나 BMW 운전자 서 모씨는 이를 강력하게 부인 중. 10. 이유는 부인이 갓길 너머에서 구급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모닝이 사고가 난 걸 두 눈으로 봤다. 11. 경찰과 서 모씨는 BMW 사고 직후 출동한 견인차 운전자 박 모씨를 의심중. 12. 그러나 박 모씨에 대한 증거는 전혀 없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