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였을때부터 영주권이있었고 친부가 미국시민권자여서 영주권이 쉽게 취득되었고

고로 미국시민권도 쉽게 얻게된 유학? 대학 졸업을앞둔 사람입니다

오늘의유머란 사이트를 접하게되고 시사, 유머 등 여러가지 사람들의 생각을 접하고 읽고 

그러다보니 남는건 한국은 참 이상한나라다 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명품명품 거리고 옷 퀄리티를 따지고 비싼옷을사고 비싼밥을 먹고 그러는데

막상 최저임금은 4000원 초반대였습니다 한시간에 4천원 5천원 어떤분은 피시방알바로 3천얼마받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죽어라 3천얼마 받아봤자 남는게 얼마겠어요

미국은 맥도날드에서만 걸레질해도 7500원돈 받는게 너무 이상했습니다. 그냥 평범한 일식집에서 일해도

하루 15만원 20만원 버는곳도 있고요. 서울만보더라도 미국의 어느도시와도 견줄만큼 발전도 잘되있고 또한 

물가차이도 그렇게 없는데도 말이죠 한국은 최저임금이아니라 그냥 사람들 시급이 너무낮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사람들이 그렇게 정부를 까대고 이명박을 깔아내리고 이명박 뭐한놈이다 나쁜놈이다 해도

실질적으로 변하는건 없는것같습니다 이명박은 지 하고싶은거 시민들이 뭐라고 싸부려대든 아무거나 

하고 있고 그거에 반발하고 누리꾼들이 인터넷에 수백만개의 글을올려도 씨도 안먹히는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힘이없어서 인것같습니다 물론 정부와 시민의 관계성도 있겠지만은 이런 나라에서 

투표조작도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나라가 참웃겨가지고요 

스웨덴이었나 어느나라는 시민들이 돌아가면서 국회의원을하고 그 맡은바를 충실히 한다고 하고

덴마크였나 어느나라에서는 세금을 60%내는대신 학비등 여러가지에 돈을 안내도되고

미국같은경우에도 정부 자체가 비뚫어지게 정치를 하고있으면 시민들이 반란을 일으킬수있도록

총기소지를 하게 되있습니다 그것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미국은 시민들말을 꽤 잘들어주는편인것같네요

후에 이명박 대통령 임기끝나고 다른대통령 올라오고 2년후엔 당시의 분노는 사라졌을테고 

그러면 이명박은 해먹은돈으로 경비원 비싼애들사서 잘먹고 잘살테고 사람들은 냄비근성때문에

다잊어버릴테고 참 씁쓸한것같네요 

물가도 참웃겨가지고 말이죠 버는게 시간당 3천원 4천원 한달에 100만원 150만원돈 이면서

물가는 그냥 미국보다 더 비싼게 너무 유머스러웠습니다 

그렇다고 집값도 싼것도 아니고요 조그만 몇평몇평 아파트에 3억 ....

3억이면 다른나라에선 집한채를 사고도 남을돈인데 말이죠 방이 4개고 화장실이 두개 부엌도있는 그런 이쁜집을 3억도 안되게 사는데말이죠

훨씬더 많지만 그냥 이런 나라에 안사는게 다행이라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