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원순 후보와 조희연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잉여 개발자입니다. ^^
선거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으므로 음슴체로 갑니다~
<사건요약>
회사와 관계 없이 개인적인 일탈로 홍보 앱을 만듦.
그래도 그냥 묻히긴 아쉬워 시게에 소개 글을 올렸는데, 영광스럽게도 이게 무려 베오베로 등극해 버림.
추천도 많이 받고..
기사에서도 언급이 되고...
왠지 뿌듯하고 기쁘고 들뜨고 초딩때 표창장 받은 느낌도 들고.. 암튼 기분 되게 묘했음.
구글플레이에도 다들 좋은 말들만 올려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리뷰들을 하나하나 읽어가던 즈음..
한 리뷰가 눈에 띔.
바로..
....
마..
망..언노트???
생각도 못한 의견이 튀어 나옴.
(툭 던진 말 같은데 왠지 만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은 뭐지?? 충격고로케스퇄로 가면 되나???)
리뷰를 보는 순간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하더군요.. ㅠㅠ
베오베 기념으로 뭐라도 해야할 것 같긴 한데.. 고민이 됩니다.
암튼.. 여러분들 다시 감사감사 드리구요!
망언노트 반응 좋으면 잉여잉여하게 만들어서 인증 하겠습니다~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하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