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범 최연희, 술주정뱅이 주성영, 막말의 대가 전여옥, 자위대 파티참가 및 bbk억지 해명의 나경원, 정치학 교과서에도 올라간다는 철새 중의 철새 이인제, 일본 후소사 교과서보다 더한 내용을 만들어 놓고 역사를 바로 잡는다는 뉴라이트의 신지호, 5선 국회의원 하는 동안 국회 출석일수가 열손가락으로 셀 수 있다는 허당 정몽준.... 이들이 국회의원이 되었다. 우리 국민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걸까? 그저 부동산과 돈만 머리 속에 가득 차 있는거란 말인가?
이들에 비해 그 누구보다도 논리와 대안으로 무장한 유시민, 민주화 운동의 대표 김근태, 보수꼴통 김용갑도 칭찬한 어느 당 누구보다도 의정활동을 열심히 한 민노당 출신 의원들--- 삼성 전문가 심상정(아~정말 안타깝다.), 노회찬, 최순영.. 게다가 노회찬과 김근태를 이긴 당선자들을 보면 정말 국민들이 치매에 걸리지 않고서야 이럴 수가 있단말인가?
우리국민에겐 논리, 민주, 복지, 상식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정말 드럽지만 그 위컴이라는 미8군사령관의 들쥐근성이라는 말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저 사기꾼, 거짓말쟁이가 대통령인든, 술주정뱅이 호색꾼이 국회의원이든 내 주머니만 채워주고 내 집값만 올려주면 만족하는 국민들. 정치인, 대통령 욕할 것 하나 없다. 그런 것들 뽑아놓고 뭘 더 바라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