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흠.. 올해로 25살.. 남자 입니다.
이글을 적게 된 동기는.. 제가 대학생입니다. 3학년..군대도 다녀왔고, 여자친구도있고..;;
게임을 비난하는분들께 하고싶은 말이랄까?(개인의 관심분야)
학교에서 이런일들이있습니다.
교수님들이 항상 취업과 관련된 내용
(공부를 열심히해서 자기껏으로 만들어야된다. 그래야 취업할수있다.. 등등)
공부하라는 어투로 시작하는 잔소리가 끝에는
게임하는사람들을 너무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그런말을 듣고보니 그럴수도있다고 생각도 하는반면... 게임도 하나의 여과활동이고
취미등으로 봐줄수도있고.. 우리나라에 정말 게임을 사랑하고 즐기는 분들을 싸잡아서
비난하는부분에서 따지고 싶은것도있어서..
그냥 저만의 생각.. 끄적거림을 여기다 토해냅니다.
긴글을 끝까지 읽어주실분이 몇이나 될진 모르겠지만 하고싶은말들을 적어보겠습니다.
다름아니고 많은 분들이 나이먹고 게임얘기하면 정신 못차렸다는둥...
비난을 하는분들이 많이있습니다. 꼭 제가하는 게임말고도 다양한종류에
게임들이있고 그 게임들을 즐기는 유저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군전역후 게임을 시작했는데.. 그리 나쁜것만은아니였습니다.
물론 게임에 빠져서 현실과 가상현실을 구분못하고 현실 도피겸 가상현실에 목매는분들도
있습니다만...
저는
자취생활하면서 유일한 낙이랄까.. 자취해보신분들 아실겁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돌아왔
을때 아무도없는 공허한 방이 기다리고있죠..
처음에는 무섭기도합니다 혼자서 방에있는것이..
그때 가장 큰힘이 되어주는게 게임입니다. (혼자임을 잊을수있게해주는..)
온라인게임..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주된 공통점은 게임내의 발전(?)과 메신져와 같은 온라인활동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개인 미니홈피, 카페, 클럽등 웹활동과도 같습니다. 관심분야니까요)
길드다 클랜이다 뭐다 각종 모임등이있습니다. 게임마다
제가하는 게임은 메이플스토리라는 2D 횡스크롤 게임인데..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뭐랄까... 안정감을 찾아준달까...(핑계 대두캐릭터가 좋아요 ㅠㅠ)
아무튼 자기만족부분.. 그래서 게임을 즐기는데..
같은 학우도 그렇고 교수님 대부분 나이 많은 분들이 무척이나 않좋은 시선으로 봅니다.
그런 시선과 비난들이 너무 싫다고할까요..
개인의 관심분야를 너무 일방적으로 비난하는분들은 정말 손들고 벌서야합니다!!
인터넷 검색등 필요자료 정보화시대니 머니해서 자기 어필 미니홈피, 클럽, 카페활동하는건
이롭게 보는반면 게임은 무조건 나쁘게 봅니다.
게임에서도 얻는것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요즘에는 게임내에서도 메신져가 있기도합니다.
제가 하는 게임은 초딩게임이라고 욕하는분들도 많지만..
성인서버도 존재하고 성인길드라는 모임도 엄연히 존재합니다.
부과적으로 정모(?) 실제로 만나서 게임이라는 주제지만 그부분에서만큼 공감대를 형성하여
실제로 만나고 또 다른 인연을 맺고 하는분들이 무척많습니다.
제가하는 게임에도 3~40대분들 게임유저도 무척많아서 그런분들과 편한하게 대화만으로도
얻는 것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인생선배분들이라서 배울것들이 한두가지가아닙니다.
게임하는 주부(누님)분들에게 실제로 요리도 배워보고 한가정의 아버지인 형님분들에게
배우는것들도 많습니다. 살면서 겪지않고서도 비록 게임이지만 같은 게임을 한다는것만으
로도 서로에게 본인의 지식을 가르쳐주고,
서로 얼굴을 마주보는것이아니라서 더욱 대화가 편안하며 게임내
같은 공통점으로 만나 인연이되어 현실에서 서로에게 필요한것을 충족시켜주기도 한답니다.
(실제로는 모르는 3~40대 형님 누님분들과 대화도 할수있을까요? 이런것들도 이점입니다.)
어느 게임이나 개인 취미등 종류를 떠나서 사람마다 각양각색의 취미 특기 개인시간활용등이
있듯이 게임도 여과시간을 활용하는 하나의 취미로 봐주셨음합니다.
게임한다고 무턱되고 색안경부터 끼고 보시지마시고...
..
..
..
끝으로 제가 하는 게임내 이벤트가있습니다.
하나의 길드에게만 특별히 주어지는 유니폼같은건데요.(겉모양길드옷)
추천수가 가장많은 길드에게 주어지는거랍니다. nexon 아이디가 있으신분들은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http://maplestory.nexon.com/board/2080374789/539/ 행복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