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의혹 제기한 이상호 기자 “완성된 취재는 아니나 국민 알권리에 부합”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전 MBC 기자)가 7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피부 리프팅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의료진을 대동한 최순실씨가 정기적으로 청와대에 들어가 박 대통령의 피부과 시술을 해줬다는 의혹을 지난달 31일 보도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박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시술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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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전 MBC 기자. (사진=김도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