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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누나집 갔는데....
게시물ID : humorstory_376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낚시강태공
추천 : 10
조회수 : 64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4/28 20:53:14


시험도 끝나고해서 누나집 놀러갔찰

매형은 직장가고 누나랑 조카 둘이있는거찰

근데 조카놈이 무슨 잘못을했는지 혼나고 있는거찰

(비밀번호 알아서 그냥들어감)

누나가 잠시 나 보더니 왔니? 하고 하던거 하는거찰

근데 이놈이 끝까지 자기잘못 없다고 우겼찰

누나가 결국 화나서궁댕이쳤찰

나는 소파에서 이종격투기 보는거마냥

재밌게 구경햇찰 

손스냅을 이용하며 때릴때 마다 소리가 달랐찰

경쾌했찰

근데 때리는걸 안멈추는거찰;

좀 당황해서 말리고 조카 얼굴 씻으러 갔찰

둘이남았을때 

너무 심하지 않냐고 물었찰

근데 누나가 궁댕이가 너무 찰져서 자기도모르게

때렸다는거찰

너무 웃겨서 빵터졌찰

누나는 웃지말라며 조카 끌어안고 말했찰

엄마가 미안해 너무 찰져서라고 하는거찰

와 그 상황 미친듯이 웃겼찰

왜 내궁디도 찰진데 때리지찰??

하면서 놀렸찰


근데 이게 문제가 아니다찰!

내가 이얘기 가족 모일때 마다 했더니

약이올랐는지

나 만날때마다 궁디를 찰찰때리는거찰;;

그러면서 삼촌 궁뎅이 너무찰져서 때렸찰 

하는거찰

6살인데 손이 좀 맵찰....

그 뒤론 안떠벌리고 다녀찰



미안하다 웃기다 조카얔ㅋㅋㅋㅋ

아 마무리를 못하겠네



모두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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