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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딸 달래며 광주로'..200km 달려온 대구 확진자 5가족
게시물ID : corona19_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5
조회수 : 116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0/03/07 20:22:30
 
빗물과 땀 범벅 된 채 딸 안고 병원으로 옮긴 아버지의 사랑
광주 시민들, 2시간 비 맞으며 현수막 들고 대구 확진자 환영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아버지는 아픈 딸 앞에서 주저하지 않았다.
7일 오후 대구의 부족한 병상 때문에 200㎞를 달려 광주에 도착한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4명의 가장은 거동이 불편한 딸을 챙기느라 바빴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30718142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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