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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craft_5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쩡이~!★
추천 : 11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10/11 01:13:34
KTF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10월10일)에서 맞붙는 '퍼펙트 테란' 서지훈(GO)과 '영웅토스' 박정석(KTF)과의 경기가 서지훈의 부전패로 확정됐다.
서지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0월6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월드사이버게임즈 2004에 한국 국가대표로 참가한다. 이 때문에 같은 기간동안 벌어지는 국내 다른 게임리그에는 참가할 수 없는 것.
서지훈은 지난달 열린 WCG 2004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결승에 올라 3위를 기록, 같은 팀 동료인 이재훈(2위), 전상욱(1위)과 함께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흠..... 요즘 이것때문에 말 정말 많던데........
사실.. 당연히 경기를 늦춰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그래도 국가 대푠데..
어떤분들은 한 대회를 위해서 다른 대회를 포기하는건 당연하다면서.
그럼 국가대표는 안나가면 될것 아니냐. 라고 말하시던데...
그런식으로 하면 아무도 wcg안나가서
다음대회에 우리나라 스타크래프트 wcg우승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국가대표는 나라를 위해서 간건데..
이정도 배려는 해줘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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