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죽은 듯이 조용~~~~~~~~~한 객석.
뭐 던져봐야 치우시는 분들만 힘들고,
이런 저런 소리 질러봐야 목만 아프고,
괜히 싸움나서 기삿거리나 되고,
전~~~~~~~~혀 아무 반응 없는 객석.
이것이 가수들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일 겁니다.
김부장님이야 이걸 제2의 소시 침묵 사건이라고 보도 할 테지만,
싸이같은 해피엔딩은 없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