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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2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neunCouple★
추천 : 1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8 16:55:02
이상호 기자의 취재와 그것이 알고싶다 7시간 편에서 뷰티 미용 관계자 재보를 기다린다는 말을 듣고 아찔했다
설마설머 했는데 보톡스 맞느라 그 수많은 삶이 수장 된건가
보톡스 정황은 세월호 제물 설 , 고의 침몰설 많고 다양한 추측보다 더욱 분노케 하고 허망하게 만든다
다들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행보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어떤 목적으로 배를 침몰 시키고 구하지도 않았는가 분노 했는데 보톡스 맞느라 그랬다니 이유가 없었던거다
그 많은 삶이 물에 젖어가게 된 것도 끝내 수몰 된 것도 어떤 목적도 이유도 없었다
구할 의도나 의지도 없었다 저들 눈엔 우리의 삶은 삶이 아니고 우리의 존재는 숫자 일 뿐이니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해프닝 이었던거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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