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는 많지만 쓸수 없으므로 음습체 이번 주말은 푹쉰것 같음 "직장의 신" 오늘 하루동안 무려 8회를 한번에 몰아서 봤음 "IMF이후 16년간 비정규직 노동자 800만시대! 이제 한국인의 소원은 통일이 아니라 정규직 전환이 되었다. 하지만 모두가 정규직을 바라는 가운데, 스스로 계약 인생을 택하는 자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국내최초 자발적 비정규직 미쓰김! 그녀의 사전에 수당없는 업무와 야근은 없다! 번거로운 인간관계는 일절 배제하고 3개월의 계약관계가 끝나면 한국땅을 떠난다." 이 드라마의 시놉시스, 보면서 정말 웃기고, 슬프기도한, 웃픈 드라마인것 같음, 눈길을 끌기 위한 드라마가 지금 나와 나의 또래 친구들의., 인생 줄거리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웃프네. 모두 알지만 딱히 답이 없는게 정말 슬픔, 혼자 드라마 다운받아놓고 막걸리 한잔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