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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2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춤추는고자
추천 : 2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8 21:33:27
큰꿈을 가지고 부산에 와서 일을 하고있는데 부산에 아는사람도 거의없고 심심하고 외로워서 집에서 혼술 하는게 조금 습관이 됬는데 지금 너무 힘들어요.. 쉬는날이 하루인데 그것도 평일인데 본집 가기도 어렵고.. 일하면서 슬럼프도 찾아와서 힘드네요.. 아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부모님이 저한테 하는 기대때문에라도 본집에 들어가기가 좀 그래요.. 그냥 일마치고 술한잔 할 친구가 있다면 좋을텐데 ㅋㅋ 너무 힘들어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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