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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건가..
게시물ID : gomin_521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쟁이문학가
추천 : 3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9 10:20:09
거리에서 웃으며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먹먹하고 찡해져.. 내가 이상한건가.

아이들이 자라서 입시경쟁에 치이고

생활하며 생활고와 스트레스 받을걸

생각하니.. 이런 순수하고 해맑은 아이들이

받을 고통에 가슴이 답답해져..

잘사는 나라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웃을수 있는 나라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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