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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의 흥행에 이불을 뻥뻥찰 한 사람
게시물ID : animation_52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토콘
추천 : 10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07 18:41:43

모 소년 점프 편집자.


사실 진격의 거인은, 원래 점프에 들고 갔었다고 합니다.

근데 당시 편집자가 "만화가 아닌 점프를 가져와라"라면서 소년 점프와는 분위기가 안 맞다는 이유로 퇴짜를 놓았답니다.


모르는 분을 위해 설명하자면 소년 점프는 현재 "원피스,나루토,블리치"로 대표되는 소년 만화가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데스노트, 죠죠의 기묘한 모험같이 소년만화답지 않은 것도 있음을 생각하면 "분위기가 안 맞다"로 퇴짜를 놓은 건 부당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여하간에 작가는 점프에 퇴짜를 맡고선 소년 매거진에 원고를 들고감.

진격의 거인 연재 시작

그리고 전설로...



진격의 거인이 소년에 어울리냐에 대해선 찬반양론이 갈리는 문제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후에 대작이 될 작품을 스스로 찼다는 점은 확실하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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