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질때도 있고 이길때도 있는겁니다.
게시물ID : soccer_52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를로대마왕
추천 : 16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2/09 04:56:00

우리나라는 강팀이 아닙니다.


왜 항상 수준을 넘는 플레이를 요구하는거죠...


우리나라는 리그로 치자면 중위권 팀입니다.



왜 이동국 박주영 쓰냐고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는분 나같으면 손흥민 원톱 세우겠다는분


님들도 이해가 안감. 그렇게 잘하면 님이 감독 하시던지요.


축구계에서 몇십년 몸담은 사람들 입니다.


가까이서 지켜보고 컨디션 체크하고 전술 구상하는 사람들에요


님들같이 피파좀 하고 fm좀 하고 축구좀 많이 봤다 하시는분들


님들이 아무리 잘알아도 곁에서 지켜보는 감독만 하겠습니까.


부진한 경기력을 비판할수는 있지만


내가해도 그보단 잘하겠다란 뉘앙스는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


끽해야 해축 챙겨보고 직관 몇번 하신분들잌ㅋㅋㅋㅋㅋ


팬으로서 경기력에 대한 기대치가 높을수도 있습니다.


부진한 경기력을 비판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내가 해도 그것보단 잘하겠다라 뉘앙스 식의 말은 ㅋㅋㅋㅋㅋ  좀 아닌듯 싶네요.


우리가 생각 하는것 그 사람들은 생각 못할까요?


요즘 축게 물이 좀 흐려졌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모두 반성합시다.


과도한 까임도 자제하고 비판을 하지 말자는게 아닙니다. 영양가 없는 까임을 자제하자는거지


우리선수들 우리가 아니면 누가 응원해 줍니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