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사하시는 분들 한숨 소리가 캐럴보다 더 크게 들리는 성탄절 연휴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손님이 준 것도 속상한데, 방역수칙 지켜달라는 말에 행패를 부리거나, 빨래방에서 술 마시는 '진상' 손님들까지 있다고 합니다.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