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코어와 김광수는 지금의 티아라 사태가

예전에 타블로 사태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타블로측과 타진요와 싸웠던 것처럼

김광수도 티진요만 어떻게 설득하고 무너뜨리면 끝이라고 생각했다.

코어와 김광수는 일정이 잡힌 시위도 집회 주최자를 구슬려서 무산시켜버리고

티진요 대표들과 대담해서 네티즌들의 주장을 반박하려고 했다.

그런데;;;티진요는 상징이었을뿐이고 사실은 어마어마한 대중들이 이 사건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때 코어와 김광수가 진짜로 착각한 것이 있는데

타블로 사건때는 타블로에게 의혹을 품는 사람도 많았지만 타블로를 믿고 타블로를 지지하는사람들도 많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티아라에게는 그러한 지지자들의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한마디로 아무리 언론 플레이를 해도

물타기가 거의 불가능인 상황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