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ch/전철역
게시물ID : panic_52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빛하늘들
추천 : 17
조회수 : 29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07 09:10:50
=================================================
9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14
기분 탓 일지도 모르겠지만 괜찮을까요?

9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16
일단 써 봐요

10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18
>> 98
무슨 일이야?

10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18
조금 전 부터 어떤 사철에 타고 있습니다만, 좀 이상합니다.

10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19
흠흠

10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23
항상 통근에 사용하고 있는 전철입니다만, 아까 전 부터 20분 정도 역에 서지 않습니다.항상 5분이나 길어도 7,8 분이면 정차합니다만 서지 않습니다. 승객은 저 말고도 5명이 있습니다만 모두 자고 있습니다.



10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23
벌써 내려버린건 아니겠지?

11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25
특급이라던가 완행이라던가 그런 차이아냐?

112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25
>> 107
쾌속전철?

11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29
지적하신대로, 잘못 탔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좀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또 이상한 점이 있으면 상담하겠습니다.

11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8 23:35
일단 제일 끝에 열차에 가서
차장을 한번 보는 건 어떄?

11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8 23:40
혹시 운전수가 간질이라도 일으켰으면 큰일이야. 차장실까지 보러 갔다와!

11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44
아직 설 기미가 안 보이기 때문에 갔다오겠습니다.


12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00
블라인드 라고 할까 창에 가리개가 있어서、차장도 운전수도 안 보였습니다. 노선은 시즈오카현의 사철입니다.

13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02
>> 126
창을 두드려 보는건 어때?

137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08
창을 두드려 봤습니다만 대답은 없었습니다.

14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0:13
창 밖은 안 보여?
통과한 역의 이름이라던지

153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19
터널을 지나고 나서 속도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보통 터널 같은 건 없습니다만. 신하마마츠(新浜松)발 전철입니다.

156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23
설 것 같네요 역인 것 같습니다.

15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24
설마 내리는 건 아니겠지?

160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25
지금 키사라기역에 정차중입니다만, 내려야 할까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역입니다만.

162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26
꼭 내려봐

16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28
종점까지 타고 가줘

16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29
그나저나 이미 출발 했겠지

16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0:26
>> 하스미
몇시 전철에 탄거야?

167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29
내려버렸습니다. 무인역입니다. 탄 전철은11시 40분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68 :町田親衛隊 ◆VbT745avmg: sage 04/01/09 00:30

키사라기역 말야, 검색해봐도 안나와・・・
그보다, 하스미 군의 전차는 한시간이나 달렸던 건가,
그럼, 이제 목욕이나 할까.

17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0:32

키사라기역 검색해도 안나오네…

176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34
돌아가자고 생각해서 시각표를 찾아봤습니다만 보이지 않습니다. 전차는 아직 정차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타는 게 좋을까요. 라고 쓰고 있는데 가 버렸습니다.

18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36
근처에 사람 있을 것 같은 건물은 없나요?
추우니까 몸 조심 하시고요

182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36
역에서 나와서 택시라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36
그게 좋겠지
조심해

18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39
막차도 벌써 가 버린 무인역 주위에
과연 택시가 있을까 굉장히 의문이다

18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41
그리고 하스미가 2차원 세계의 주민이 되었다고

187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41
택시는 둘째치고, 아무것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어쩌면

19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43
>> 187
역무원이나 근처의 파출소에 GO!

19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43
일단은 112?

19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0:43
택시 회사에 전화 해보면?

19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43
이건 이제 경찰에 갈 수 밖에 없네

19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0:44
근처에 공중전화 부스가 있으면, 전화번호부에서 택시 회사 찾아서 전화해

204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48
집에 전화해서 데리러 오라고 부탁 해 보았습니다만 키사라기역의 장소는 부모님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지도에서 찾아보고 데리러 오기로 했습니다만, 왠지 무섭습니다.

20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50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됬어?
내린 사람은 너 밖에 없어?

21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52
>하스미 씨
나도 인터넷으로 찾아 봤지만 키사라기역이라는 역명은
안나와. 신하마마츠 주변에 있는 건 틀림 없지?
야후로 찾아볼게

214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53
공중전화를 찾아 봤습니다만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안 내렸기 때문에, 지금은 저 혼자 입니다. 역명은 분명히 키사라기 입니다.

21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0:56
공중전화는 역 부지 밖에 있는 경우도 있어.

22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0:56
일단 역을 나와 보는게 어때?

22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57
방금 전에 찾아봤는데,
鬼(귀신 귀)라고 쓰고 키사라기라고 읽을 수도 있네...

225: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00
>> 221
귀신역이냐…
무서어ㅓ

21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56
겜덕후야?검색 해 보니까 게임 나오던데.

223 :携帯の人: sage 04/01/09 00:59

키사라기역 앞뒤 역명 써봐. 안 써져있다고는 하지말고.

229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1:01
게임은 무슨 얘기 인가요. 다음 역도 전 역도 써있지 않았습니다.

24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08
선로를 따라서 돌아가자

25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11
지금부터 뛰어서 쫓아가면 전철을 따라잡을지도!

25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11
역이니까 주위에 민가 정도는 있겠지

259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1:12
그렇군요, 패닉상태라서 생각이 안 났습니다. 선로를 따라 걸으면서 부모님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방금 전 핸드폰의 타운정보에서 찾아봤습니다만 포인트 뭐가 에러가 떴습니다. 빨리 돌아가고 싶습니다.

26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12
>> 257
자작이든지 아니든지 해결을 향해서 진지하게 붙어볼게.

280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1:18
근처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풀밭이나 산 밖에 안 보입니다. 하지만 선로를 따라가면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이라고 생각해도 괜찮기 때문에, 다시 곤란하면 얘기해도 될까요.

28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18
>> 280
괜찮아
일단 조심해

285 :町田親衛隊 ◆VbT745avmg: sage 04/01/09 01:19
괜찮아~
폰 배터리는 신경 써. 지금은 생명줄이니까.

28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19
>> 280
방향 틀리지 마.
그리고, 터널 안에서는 조심해

29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22
아무것도 없는데 폰은 터지나?
역에서 움직이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30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24
추운 밤, 역무원이 없는 혼자 뿐인 역
좀 있으면 전기도 나가서 깜깜해질지도 모르겠다・・

30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25
선로는 더욱 어두운 함정. 이제부터 터널도 있지 않아?

30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25
그래도 역에서 날이 새기를 기다리는 편이 좋았을 지도 몰라・・・

30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26
이거 큰일 났잖아

317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1:30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와서, 여러가지 말다툼이 있어서 아무래도 장소를 알 수 없으니 112에 전화 하라는 말을 들어서, 약간 저항은 있습니다만 지금부터 전화해서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35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43
날이 밝고 나서가 행동하기 좋다고 생각하는데・・・

36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45
밤중에 혼자서 쭉 기다릴 수 있어?
낯선、기묘한 곳에서・・・

362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46
>> 361
밤중에 혼자서 터널 통과할 수 있어?
낯선、기묘한 곳의 선로에서…


36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46
자 이런 추운데서 가 본 적 없는 밤길을 계속 걸을 수 있어?


380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1:55
112에 전화해서 열심히 상황을 설명했습니다만、결국 장난이라고 생각해 혼나서、사과해 버렸습니다..

382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56
>> 380
왜 사과 하는거야
이제 오늘은 포기해
첫차를 기다리자

38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58
역 주변은 어때?뭔가 있어?

386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1:57
멀리서 북을 치는 것 같은 소리와 그것과 섞여서 방울 같은 소리가 들려옵니다만, 솔직히 이제 어떡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39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58
일단 역에 돌아가 하스미
길을 잃으면 처음 있던 곳에 돌아가는게 제일

39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00
지금부터 시작하는 거야・・・

39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00
북과 방울 소리・・・?
(´・ω・`) 딸랑딸랑둥둥

40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01
축제라도 하고 있겠지

401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2:01
거짓말이라고 할 지도 모르겠지만、무서워서 뒤를 볼 수 없습니다. 역에 돌아가고 싶습니다만、돌아볼 수 없습니다.

40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03
>> 401
달려. 절대 돌아보지 마.

42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08
이제 역에 돌아가면 안 돼.
끌려갈 수도 있으니까.
일단 터널까지 달려!
의외로 가까울 테니까.

422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2:09
어-이 위험하니까 선로 위로 걸으면 안 돼 라고 뒤에서 누가 외치고 있기 때문에、역무원이라고 생각해서 뒤로 돌아보니 10미터 정도 앞에 한쪽 다리 밖에 없는 아저씨가 서 있었습니다만、사라져 버렸습니다. 이제 무서워서 움직일 수 없습니다.

42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1
>> 422
그러니까 돌아보지마. 달려

42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2:09
>> 하스밍

진정하고 오빠가 하는 말 들어?
그 북 소리가 나는 곳에 가봐
북을 치는 사람이 있을 테니까

42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0
>> 420
너는 하스밍을 어디로 데려갈 생각인가?

43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2
>> 424
아냐、하스밍은 지금부터 끌려갈 거라구.
그러니까 돌아갈 수 있으면 돌아가는 게 좋을 거야.

42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1
어째서 한쪽 다리 밖에 없는데【아저씨】라고 안 거야?

42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2
>> 428
…한쪽 다리가 없는 아저씨란 말이겠지

43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3
틀림없이 그 노선에서 사고를 당해 한쪽 다리를 잃고 죽은 아저씨일거야

435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2:13
이제 걷지도 못하겠고、달릴 수도 없습니다. 북 같은 소리가 좀 더 가까워 졌습니다.

44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7
>> 하스미
일단 날이 밝는 걸 기다려
밝아지면 덜 무서우니까

44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7
전철에 탔으면 좋았을텐데

452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2:20
저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넘어진 상처에서 피도 나오고、부러진 힐도 제대로 가지고 있습니다.아직 죽고싶지 않아.

48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32
뭐, 멍하게 있어도 좋아질 것 같은 상황이 아닌 건 확실한 것 같네

48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32
>> 하스밍
일단 터널을 빠져나가면 안전할 거라고 생각해

터널 빠져나가면 바로 통보해서 보호 받으라고

492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2:35
집에 전화 했습니다. 아버지가 경찰에 전화에 준다고 합니다만、소리가 점점 가까워 집니다.

50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38
일단 그 소리가 열차 소리가 아닌 걸 바랄게
라고해도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516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2:45
어떻게든 힘내서 터널 앞 까지 왔습니다. 이름은 이사누키(伊佐貫)라고 합니다. 소리도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터널을 빠져나가 보려고 합니다. 하스미가 무사히 터널을 빠져나오면 다시 쓰겠습니다.

52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46
>> 516
힘내

522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47
이게 마지막이다.
전철도 역도 이미 없다.
돌아갈 곳은 없다.
쫓아오는 사람도 없다.
들리는 소리는 자신이 만들어 낸 과거의 환영이다.
터널 너머로 달려.
중간에 멈추면、어디도 아닌 세계에 끼어서 신음할 뿐이니까.

562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3:10
터널에서 나왔습니다. 앞에 누가 서 있습니다. 조언해 주신 대로 정답이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로 얼굴이 엉망진창이기 때문에 하스미를 귀신으로 착각할 지도 모르겠네요.

56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11
기다려, 하스미!
가지마!

56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12
기다리라고!위험해, 그거!

57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12
누가 서있다고 이런 시간에?
그건 수상하다고・・

586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3:20
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 친절한 분이라서 근처 역까지 자동차로 데려다 주시기로 했습니다. 거기에는 비지니스 호텔 같은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58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21
하스밍 묻고 싶은게 있으니까 대답해줘.
거기는 어디야. 친절한 사람에게 지명 물어보지 않을래.

59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21
정말 친절한거야?
보기보다 무서울지도 모른다구

59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23
뭐, 그런건가.
그런데, 거기는 어디냐GU!

59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25
무섭다고 그 사람!!
왜 이런 시간에 선로 근처에 있는 거야?
반드시 시체 같은 걸 처분하고 나서

하스밍과 만난거라고
도망쳐!!

606 :はすみ ◆KkRQjKFCDs: sage 04/01/09 03:29
장소를 물어보니 히나(比奈)라고 합니다만、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참고로 신하마마츠역에서 히나역까지는 직선거리 약 103km. 철도회사도 서로 다릅니다(신하마마츠=엔슈철도, 히나=가쿠난철도))

60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29
하스밍 차에서 내려!

61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29
미안、카스밍(*오타?). 히나는 어디?

62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36
불가사의한 이야기다
이런 시간에 선로를 따라 걸어온 여자아이를 태우는 놈이 있었단 건가・・・
뭐하고 있던거야 그 사람

623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3:37
조금 전 부터 점점 산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차를 세워 둘 장소가 있다고는 생각 할 수 없습니다만. 전혀 말을 해 주지 않습니다.

62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40
이런 시간에 일어 나 있는 놈 중에 제대로 된 놈은 없어.

62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41
말을 해 주지 않는 것은、계속 폰 보고 있어서
이려나?

62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41
하스밍 위험해 위험하다고
부모님에게는 터널 나와서 보호(?)되었다고 연락 한 건가?

63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41
하스미 씨
112에 전화 해 주세요
당신의 최후의 글이 될 지도 모릅니다.

635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3:44
이제 배터리가 거의 없습니다. 분위기가 이상하기 때문에 틈을 봐서 도망가려고 합니다. 아까 전 부터 알수 없는 혼잣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일을 대비해서、일단 이걸 마지막 글로 해 두겠습니다.
=======================================================




※그후、「하스미 ◆KkRQjKFCDs」가 나타나는 일은 없었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