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나도 잠을 자고 싶어요

요즘 잘못 한게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절 위로 하지는 마세요 저도 제가 잘못 했으니까 반성을 좀 하고 싶어요

제가 저지른 이 잘못 때문에 숨쉬기도 너무 힘이 들고 걷다가도

다리에 힘이 풀리곤 합니다. 너무나도 바보 같았던 선택들 때문에

어리석게도 제 주변에 정말 소중 했던 사람들을 너무나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때문에 너무나도 힘듭니다.

제가 일을 이렇게 까지 만들줄도 몰랐을 뿐더러 저의 선택으로 다른 사람

들까지 이렇게 힘들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너무나도 바보 같습니다.

제자신이 이렇게 밉고 싫고 아무런 쓸모조차 느껴지지 않는 쓰레기 같습니다.

아니 그냥 저는 쓰레기네요. 할수만 있다면 제 스스로를 버리고 싶을 정도 입니다.

저를 위로 하지 마세요. 차라리 욕을 해주세요. 그냥 저를 욕하고 비웃음 거리로 만들어 주세요

위로 보단 욕을 듣고 싶습니다.